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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애플에 손해배상 판결, 항소할 것"
    삼성전자는 애플에 9,90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을 하라는 미국 법원의 판결에 대해 항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연방지방법원 새너제이 지원의 루시 고 판사는 6일(현지시간) 삼성전자와 애플의 '특허소송 1차전' 1심 판결에서 삼성이 애플에 지불해야 할 손해배상금을 9억2,900만달러로 확정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배심원 평결에서 나온 손해배상액 9억3,000만달러..
  • 삼성전자
    삼성전자, '기어 핏·갤럭시S5'로 12개 부문 수상
    삼성전자가 24~2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진행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4)에서 무려 12개의 상을 수상했다. 삼성전자는 28일 MWC 2014에서 자사의 웨어러블 기기 '삼성 기어 핏'이 '최고 모바일 제품(The Best Mobile Device)'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 '삼성 개발자 데이'에서 갤S5·기어2 개발도구 공개
    삼성전자는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진행 중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14(MWC 2014)에서 '삼성 개발자 데이'를 열고 '갤럭시 S5', '삼성 기어2', '삼성 기어 핏'의 애플리케이션(앱)을 개발할 수 있는 개발도구(SDK)를 공개했다 ...
  • 삼성전자 갤럭시s5
    갤럭시S5 향한 엇갈린 평가…"기대 못미쳐 vs. 편의성 돋보여"
    삼성전자의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5'에 대한 반응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전작인 갤럭시S4에 비해 크게 달라진 혁신적인 기능이 눈에 띄지 않아 '심심하다'는 부정적 반응과 함께 실생활에 꼭 필요한 기능을 대폭 끌어올리는 것도 혁신이라는 다소 긍정적인 평가도 나오고 있다. ..
  • 삼성전자 갤럭시s5
    갤럭시S5, '삼성,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다'
    화려한 뮤지컬도, 거창한 수식어도 없었다. 그 흔한 캐치프레이즈 하나도 붙이지 않았다. 그저 '갤럭시S5'라는 이름 하나만 들고 나왔다. 지난 2010년 6월24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갤럭시S1을 론칭한 후 약 3년 8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2억개를 기록한 삼성전자에겐 '갤럭시S5'라는 이름 이외에 더 이상의 수식어는 무의미했다...
  • 삼성전자 갤럭시5S
    삼성 갤럭시S5 공개, 피트니스·지문인식 탑재
    삼성전자는 24일 바르셀로나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갤럭시S5를 공개했다. 심박수측정기능과 지문인식기능 및 카메라 화상이 보다 정밀해진 이 신제품은 이날 따로 제품을 발표한 소니와 노키아 등 다른 기업들의 행사에 참가한 인원보다 몇 배나 많은 5000명 이상의 인파를 불러 들였다...
  • KT ENS 이어 삼성전자 매출채권도 위조…여신시스템 '구멍'
    KT ENS 매출 채권을 이용한 3000억원대 대출 사기 사건의 파장이 가라앉기도 전에 삼성전자 매출채권 위조를 통한 사기극이 불거지고 있다. 중소기업이 물품 납품 대금을 더 빨리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도입된 외상 매출채권 담보대출 제도가 허술하게 운영돼왔다는 지적을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 檢, '삼성전자 매출채권 위조' 사건 수사 본격화
    KT ENS의 협력업체들이 사기 대출을 받아 파장이 인 가운데 검찰이 삼성전자 매출채권이 위조돼 대출 사기에 사용된 정황을 잡고 수사에 나섰다. 24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부장검사 김범기)는 최근 무자본 인수합병(M&A)으로 회사를 인수한 뒤 수십억의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로 디지텍시스템스 전직 임원 남모씨 등 3명을 구속했다...
  • 삼성전자 커브드 TV
    삼성전자 "커브드 TV, 新아이콘 될 것" 자신
    김현석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장(부사장)은 20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열린 '2014년형 신제품 TV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삼성전자는 지난 2006년 '삼성 보르도 TV', 2009년 '삼성 발광다이오드(LED) TV를 시장에 내놓으면서 TV업계의 카테고리를 세팅하는 등 트렌드를 주도해왔다"고 강조했다...
  • [주요뉴스-경제] 부자 소비 10% 늘면 일자리 17만개↑ 外
    내수활성화를 위해 고소득층의 소비 확대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현대경제연구원은 9일 '소득계층별 소비 여력과 시사점' 보고서에서 "고소득층이 2006∼2012년에 소비여력의 10%를 더 소비했으면 연평균 신규 일자리는 16만8천개, 국내총생산(GDP)은 7조2천억원 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처럼 밝혔다.한국 실질 민간소비는 2013년 현재 실질 국내총생산(1천135조원)의 50.6%..
  • 미국정보기관
    삼성전자-구글 '특허 상생'…애플은 '부담'
    미래 산업 선점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크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업계의 강자들이 지적재산권 협력을 강화하면서 미래 먹거리 확보에 한 발 나아갔다는 평가다. 양사의 강점으로 꼽을 수 있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분야 협력을 통해 '삼성표' 소프트웨어, '구글표' 하드웨어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 것이다. 안승호 삼성전자 지적재산권(IP)센터장은 "불필요한 경쟁보다 협력을 통해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