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삼약침으로 암 고친다? 진위 논란 유명 암 한방병원에서 쓰이는 산삼약침의 진위여부가 논란이 일고 있다. 26일 한 방송매체의 보도와 A한방병원에 따르면 이 병원에서 진행암(4기) 환자 치료로 쓰이는 산삼약침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실제 원성분과 다르게 판명됐다. 산삼약침의 주요 성분인 진세노사이드 성분 그래프가 원성분과 일치하지 않은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