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숭배자들이 美피닉스 시의회 모임에서 기도를 한다는 충격적인 소식이다. 문제는 시장과 의원들 일부가 이를 지지한다는 것이다. ABC 15에 따르면, 사탄숭배자들은 오는 2월 17일 오후 2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시 의회 모임에서 기도할 예정이다. 그렉 스탠턴(Greg Stanton) 피닉스 시장과 케이트 갈레고(Kate Gallego) 의원은 이에 대해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특히 갈레.. 사탄교 대변인 "666명 이상 사탄에게 영혼 바쳐"
사탄 숭배자들 모임인 '사탄의 성전(Satanic Temple)'의 대변인인 젝스 블랙모어(Jex Blackmore)는 최근 미시건 주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바포멧상' 공개식에서 사탄에게 영혼을 바치기로 서약한 사람이 최소 666명이 넘으며 최대 700명 가량이라고 밝혔다. 또 기독교인들에게는 사탄은 실재가 아니며 존재하지 않으니 사탄에 대해 기도하는 데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고 충고(?)하기.. 사탄교, "영혼을 사탄에게 바치겠다" 맹세 서약 요구
사탄상인 '바포멧상'이 최근 디트로이트에서 공개된 가운데, 당시 사탄상 공개식에 참석한 추종자들이 영혼을 사탄에게 바치겠다는 맹세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