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고대 기독교 도시, 이슬람 무장단체에 점령 위기시리아의 고대 기독교 도시가 이슬람 무장단체에 점령 당할 위협에 처했다. 크리스천포스트 3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시리아 수도 다마스커스의 북쪽에 위치한 사이드나야(Saidnaya)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기독교 도시 중 하나로, 이 곳 주민들은 아직도 예수님 시대에 사용됐던 아람어를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