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헌신을 묵상하는 사순절, 생명을 허락하신 하나님을 향한 사랑 표현으로 시신을 기증하고 세상을 떠난 한 老 장로의 사연이 마음을 울린다.. (재)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이하 본부)는 101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故 이무영 장로의 시신을 상지대학교 한의과대학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1920년생으로 생전 논산 성동교회(주재권 목사)에서 은퇴 ..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D.F장학회’ 창립 및 장학금 수여식
지난 2013년부터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가 창립 30년을 맞아 생명 나눔의 고귀한 정신을 잇기 위해 유자녀들을 대상으로 장학회를 발족했다. 이 시간은 첫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이 뇌사 장기기증인의 자녀로서 자부심을 품고, 미래의 꿈을 향한 용기와 꿈을 독려하는 시간이었다.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이하 본부)는 20일 오전 11시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본부 회의실에서 ‘.. 강남교회 등 ‘생명나눔예배’ 드리며 이웃 사랑 실천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강남교회(담임 백용석 목사)가 16일 주일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이하 본부)를 초청해 생명나눔예배를 드렸다. 지난 2005년과 2010년 두 차례 생명나눔예배를 드린 바 있는 교회는 올해 교회 설립 50주년을 기념해 다시 한 번 온 성도가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말씀을 전한 본부 이사장 박진탁 목사는 “생명나눔예배는 하나님.. “나의 영웅, 유나의 고향 제주에 동백나무를 심습니다”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이하 본부)가 23일 오전 11시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라파의 집에서 미국 유학 중 장기기증으로 생명을 나눈 제주 소녀 故 김유나 양의 사랑을 기리는 식수를 진행했다... "장기 이식받은 미국인 킴벌리 씨, 한국서 기증인 유가족 만나"
“딸아이의 심장 소리를 다시 들어보는 것이 마지막 소원입니다.” 그러나 국내 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들은 그럴 수 없다. 국내에서는 장기등이식에관한법률 제31조(비밀의유지)에 의해 이식인과의 교류가 금지되어 있어 소식을 알 길이 없기 때문이다. 이에 이런 법을 개정해달라는 기자회견이 지난 2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미국에서 장기기증을 실천한 한국인 故 김유나 양의 부모는 1만.. “생명 나눔으로 이웃에 사랑을 흘려보냅니다”
한 해가 저물어가는 이때,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풍성한 은혜에 감사하며 생명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그 사랑을 이웃에게 흘려보내는 교회들이 있다. 광주 서구에 위치한 화정교회(담임 김성덕 목사)는 24일 주일,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이하 본부)를 초청해 생명나눔예배를 드렸다. 지난 주일을 추수감사절로 지키며 하나님께 받은 사랑에 감사를 고백했다면, 이날 이웃을 향한 사랑을 실.. “돌잔치 기쁨보다 어려운 이웃 웃음 되찾아 주고파”
사랑숨결교회(담임 서성환 목사)가 3일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이하 본부)가 운영하는 만성신부전증 환자들을 위한 투석·휴양시설 제주 라파의 집에 4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달 교회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신장병 환자를 돕기 위한 사랑의 바자회 및 작은 음악회를 열어 모금한 수익금이다... “생명을 나눈 가족들이 함께 만든 1박 2일의 행복”
뇌사 장기기증인들의 숭고한 사랑을 기리고, 가족을 잃은 슬픔과 고통 속에서도 생명을 살리기 위한 고귀한 결정을 내린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특별히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는 이식인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하나님 사랑 고백하며, 이웃 사랑 실천합니다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이웃과 나누는 한국교회의 사랑이 쌀쌀한 날씨에 움츠러든 몸과 마음의 온도를 높이고 있다. 13일 주일 전국 곳곳에서 생명 나눔을 약속하는 그리스도인들의 따뜻한 소식이 잇따랐다. “모든 성도 생명 나눔 함께할 때까지!”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발음교회(담임 권오륜 목사)는 13일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이하 본부)를 초청해 ‘생명나눔예배’를 드렸다. 앞서.. 제주 청년 의인 故 김선웅 군 1주기 추모예배...“스무 살 청년의 아름다운 사랑을 기억합니다”
지난해 불의의 사고를 당한 뒤 세상을 떠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자신을 모두 내어준 제주 청년 의인 故 김선웅 군. 고인이 이 땅에 아름다운 생명을 선물하고 떠난 지 어느덧 1년을 맞아 그의 사랑과 나눔을 기억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이하 본부)가 3일 오전 10시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제주 라파의 집에서 뇌사 장기기증인 故 김선웅 군 1주기 추모예배..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라면 몸도 맘도 치유될 것 같아요”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이하 본부)와 한화생명(대표이사 부회장 차남규·여승주)은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제주도 전역에서 혈액투석환자들과 그 가족들을 위한 ‘우리가족 힐링캠프’(이하 힐링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이틀에 한 번꼴로 하루 네 시간의 혈액투석 치료를 받으며 힘겨운 투병생활을 이어오고 있는 환자들과 오랜 간병으로 인해 지친 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헌혈운동의 불씨 된 이곳에서 생명나눔운동도!”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이하 본부)가 10일과 11일, 정신여자고등학교(교장 최성이)에서 생명나눔채플을 드렸다. 이번 채플은 최근 장기기증 희망등록 가능 연령이 기존 19세에서 만 16세 이상으로 낮춰짐에 따라 마련됐으며,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첫 장기기증 캠페인으로 이목이 집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