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사랑의 도서 나눔 위한 '도서 기부' 요청한국구세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하는 ‘2016 사랑의 도서 기증 사업’을 위해 전국 지자체와 출판사들에 도서 나눔의 온정을 요청한다고 30일 밝혔다. 사랑의 도서 기증사업’은 국내 출판사에 쌓여 있는 반품도서, 구정가도서 등 “읽을 수 는 있으나 판매가 어려운 도서”에 대하여 기부 체계를 마련하여 출판사에는 세제 혜택을 부여하고, 기부된 도서는 사회복지시설 및 지역 도서관 등에 지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