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사랑영화제는 17일 "코로나19의 여파로 영화제 개최를 위한 여러 여건들이 변경·축소됨에 따라 공고했던 사전제작지원 공모를 부득이하게 올해는 중단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제15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 공식 포스터 공개, 주제는 '함께'(With)
참여하는 관객 모두가 주인공이 되어 사랑을 ‘함께’ 그려가고 채워가는 영화제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형상화 시켰으며, 다양한 사람들이 각자 펜을 들고 함께 영화제를 그려나가는 모습으로 주제를 드러냈다. 소외되는 이없이 모두가 축제가 되고 기쁨이 되는 영화제를 향한 포부도 담겨있다... 제15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 홍보대사에 배우 이성혜 위촉
23일 서울국제사랑영화제 사무국은 “올해 영화제는 ‘그 누구도 소외되는 이 없이 함께 걷자.’라는 의도로 주제를 ‘함께(With)’로 정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미스코리아로 당선된 이래 끊임없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이성혜 씨가 영화제의 홍보대사로 합류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종교개혁500주년, 영화 통해 '하나님 나라 복음' 말해야"
25일 오후 필름포럼에서 열린 문화선교연구원 2017 2차 문화포럼에서 성석환 교수(장신대 기독교와문화)가 주장한 말이다. 그는 "종교개혁의 공적 특성과 한국 기독교의 영화 읽기"란 제목의 발표를 통해 이렇게 주장하면서, "영화를 통해 한국사회에 대해 종교개혁의 영성과 상상력으로 응답할 수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 했다... 오는 20~25일 '제14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 열린다
공식 초청으로 구성된 비경쟁 국제영화제 '제14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가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Re- 다시"란 주제로 열린다. 이를 위한 기자회견이 6일 낮 필름포럼에서 개최되었다. 영화제는 '세상에 숨겨진 진실한 사랑을 찾아냅니다'를 모토로 보편적 사랑의 가치와 아가페적 사랑을 담아내는 영화를 소개해왔다. 영화제는 기독교 대중에게 영감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전통적인 의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