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가 북한의 제6차 핵실험을 보면서, 그 동안 논란을 불러 일으켰던,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의 추가 배치를 마쳤다. 이는 당연한 것이고, 우리의 자위권과 정당방위를 위하여 불가피한 조치로 본다... 자국 이익과 중화사상의 구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시진핑 중국의 신패권주의를 경계한다
수교 25주년이 된 중국이 한국 내 사드(THAAD) 배치를 빌미로 한국 정부을 압박하고 롯데를 비롯한 중국 내 한국 기업에 무차별 불이익을 주고 있다. 현대자동차 중국 공장 5곳 중 4곳이 가동을 전격 중단했고 롯데마트 매장 99개 가운데 87개가 영업정지를 당했다. 이는 정상적 선진국가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행태이다.. 서경석 목사 "지금은 너무 심각한 안보위기 상황"
좌파에서 우파로 돌아선 서경석 목사(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가 최근 자신의 칼럼을 통해 "지금은 너무도 심각한 안보위기 상황"이라 지적하고, '북핵강력대응촉구 천만인서명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사드 배치 철회 촉구 평화기도회' 열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남재영 목사),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나핵집 목사),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대표 진광수 목사),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상임의장 박 철 목사), 예수살기(총무 양재성 목사) 등 약 60여명의 기독교인들은 5일 낮 성주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사드배치 철회를 위한 평화기도회’를 개최했다... [한기총 성명서] 북핵 및 사드 배치에 대하여
북한은 지난 9월 9일 국제사회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5차 핵실험을 감행했다. 올해 들어서만 벌써 2번째 핵실험이었을 뿐 아니라 또 다시 핵실험을 할 가능성까지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북한의 핵 위협 앞에 대한민국의 안보를 확보하며 국민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사드 배치는 반드시 필요한 최소한의 조치라 생각한다... [서경석의 세상읽기] 사드배치 찬성여론 커졌다
안녕하십니까? 서경석목사입니다. 더 민주당 국회의원 6명의 방중이 오히려 국민의 애국심을 자극하여 사드(THAAD)배치에 대한 찬성여론이 높..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국가 안보 보다 더 시급하고 중요한 가치가 있는가?
북한의 집요하고 무모한 핵개발로 인하여, 이제 우리나라의 힘만으로는 북한의 핵위협을 감당할 수 없게 되리라는 두려운 생각과 함께, 시간은 그 공포의 미래로 빠르게 움직여 가고 있다. 또한 그 위험을 대처할 시간조차 그리.. [평화칼럼] 한반도 사드 배치를 반대하는 이유
대부분의 독일 지식인들이 독일 통일에 회의적인 입장을 견지했었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이들은 단순한 영토 통합에 기초한 민족국가의 재건이라는 전통적 의미의 통일에 반대했다. 유럽 지역의 평화를 유지하는 도덕적 정당성의 가치를 확보하지 못한 독일 통일은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美대형교단들, 사드반대 공식의견 오바마에 전달
미국 내 교단들 가운데 현재 민주당 정부에 가장 커다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제자교회와 연합교회(UCC)가 한반도 내 사드배치에 공식적으로 반대한다는 의견을 오바마 대통령에게 전달했다. 제자교회는 약 3,800교회.. 평통기연, '북핵·사드배치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 국회 토론회
'사드'(THAAD) 배치 문제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평화와 통일을 위한 기독인연대’(공동대표 박종화 손인웅 이규학 이영훈 홍정길 목사, 이하 평통기연)가 ‘북핵과 사드배치 한반도와 동북아평화’를 주제로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 NCCK, '비상시국대책회의' 구성하고 비상시국 선언문 발표하기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가 21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제64회 제3차 정기실행위원회를 개최한 가운데, '비상시국대책회의'(가칭)를 구성하고 비상시국 선언문을 발표하기로 했다. NCCK는 "갑작스러운 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결정,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의 해체 시도, 집필진과 편찬 기준을 철저히 감춘 채 추진하고 있는 한국사교과서.. [한국YMCA평화통일운동협의회 시국성명] 평화를 원한다면 사드배치 결정은 철회되어야 한다!
“하느님께서 민족 사이의 분쟁을 판가름해 주시고 강대국 사이의 시비를 가려주시리라. 그리 되면 나라마다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리라. 나라와 나라 사이에 칼을 빼어드는 일이 없어 다시는 군사를 훈련하지 아니하리라.” (미가서 4장 3절/공동번역 성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