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초,중,고교생 공략에 나선다세계 최대의 소프트웨어업체 마이크로소프트(MS)가 '학교 공략'에 나섰다. MS는 구글에 맞서 미래의 소비자인 초·중·고 학생들과 교사들이 MS의 검색엔진 '빙'과 태블릿 '서피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학교용 빙에서 광고를 삭제하고 성인콘텐츠를 봉쇄하는 한편, 협약을 맺은 학교에 서피스를 기증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