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수 목사(한국NCD교회개발원 대표)가 6일 패스브레이킹기도연구소 목회 적용 세미나에서 ‘비대면 시대의 신앙교육’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김 목사는 “코로나19 시대에 다음세대 교육을 어떻게 할 것인가”라며 “온라인 예배로 전향되면서 가정예배가 중요해졌다. 기존에 교회에서 드려진 예배는 세대별로 나눠졌었다면 가정예배는 통합세대”라고 했다... “케네스 해긴의 영성은 오순절·은사주의·믿음”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최근 서울 양재 온누리교회 믿음홀에서 ‘케내스 해긴의 영성’이라는 주제로 제84회 월례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비대면 예배로 진행됐다. 이날 포럼은 이영엽 목사(본원 명예이사장, 반도중앙교회 원로)의 인도로, 최성대 목사(월문교회)의 기도, 김송수 목사(학술원 수사, 동석교회 담임)의 설교, 김영한 박사(본원 원장, .. 숭실대, 123주년 기념예배 및 AI비전선포식 개최
숭실대가 개교123주년인 오는 7일, 123주년 기념예배 및 AI비전선포식을 오전 11시 유튜브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숭실대학교는 국내 최초의 4년제 근대대학으로서 1969년 국내 최초 컴퓨터 교육 도입, 1970년 국내 최초 전자계산학과 설립, 1983년 국내 최초 중소기업대학원 설립, 1996년 국내 최초 정보과학대학 설립, 2005년 국내 최초 IT대학을 설립하며 최초의 기록을 세워왔.. 한남대, 2021학년도 수시모집 면접 비대면 진행
한남대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2021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 면접고사를 비대면으로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한남대에 따르면, 12월 12일 진행 예정인 학생부종합전형 면접고사를 수험생이 학교를 방문하되, 면접위원과 접촉 없이 분리된 공간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기성, 오는 21일부터 100일간 정오 기도회 개최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한기채 목사)가 오는 21일부터 12월 29일까지 코로나19 극복과 나라를 위한 100일 정오 기도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장기화되는 코로나로 인한 국가적 위기를 기도로 극복하기 위해서이다. 이 기간 기도회는 온라인 비대면 방식(유트뷰, 총회 홈페이지, 각종 SNS, 거점교회 영상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 영상으로 송출되는 기도회는 찬양과 설교말씀,.. “언택트 사회를 향한 교회의 변화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크리스챤아카데미가 공동으로 기획해 총 9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연속토론회의 첫 번째 순서가 14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양권석 교수(성공회 대학)가 ‘코로나 이후의 세계와 교회’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한국생명의전화, ‘2020 사람사랑 생명사랑 밤길걷기’ 성황리 마쳐
사회복지법인 한국생명의전화는 지난 9월 12일 ‘2020 사람사랑 생명사랑 밤길걷기(이하, ‘밤길걷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15회째 이어진 밤길걷기는 자살률을 낮추기 바라는 의미를 담아 매년 세계 자살예방의날(9월 10일)을 전후해 해 질 녘부터 동틀 때까지 함께 걷는 캠페인이다... ‘격리’됐던 바울의 전략이 오늘의 교회에 주는 교훈
‘교회친구다모여’가 7일부터 이틀간 <2020 언택트 교회사역 세미나 실전편>을 개최해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사역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18년간 미디어를 활용해 목회를 한 김태훈 목사(한주교회 담임)가 첫날 ‘코로나19 시대 목회전략’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월드휴먼브리지, 임신부 위로하는 ‘모아사랑 태교음악회’ 비대면 개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휴먼브리지(대표 김병삼)가 전국의 임신부를 위로하기 위한 ‘제112회 모아사랑 태교음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모아사랑 태교음악회’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출산을 해야 하는 임신부를 위해 2010년 시작한 월드휴먼브리지의 여성지원사업 중 하나이다. 본 행사를 통해 지난 10년간 전국 1만 8천여 명의 임신부와 뱃속 아기에게 즐거운 태교시간과 출산용품.. 연세중앙교회 “온라인 예배로 전환… 금식기도 시행”
연세중앙교회(윤석전 목사)가 21일 교회 홈페이지에 나라와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가정예배(비대면 온라인예배) 전환 및 전 성도 금식기도를 시행한다고 공지했다. 교회는 “연세가족의 간절한 소망과는 달리 현재 전 세계와 우리나라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심각한 위기 상황에 처해 있다”며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했으며, 전 국민이 정부의 방역방침 하에 많은 고통과 희생을 감내.. “코로나19 속 한국교회 생존 방안은 본질 회복”
양현표 교수(총신대 실천신학)가 18일 ‘코로나19 이후, 개혁주의 교회 복음전도와 교회개척’이라는 제목으로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설립 28주년 기념 온라인 세미나에서 발표했다. 양 교수는 “코로나19는 현재 이 땅에 엄청난 영향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 영향은 지속할 것이라 본다”며 “어떤 이들은 앞으로 인류 역사를 기술할 때 2020년 이전과 이후로 구분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 교회 영향력, ‘구독’ ‘좋아요’ 숫자로 판단될까?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가 11일 인천시 남동구 사랑교회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한국교회의 생존’이라는 주제로 신학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조성돈 교수(실천신대 종교사회학)가 ‘한국교회의 갈 방향’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조 교수는 “이렇게 뉴노멀의 놀라운 변화를 이끌어 온 코로나19의 재앙에 대해 우리 기독교인들은 어떤 이해를 가져야 하는가”라며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이를 하나님의 심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