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1일 3박4일 간의 방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총회 연설에서 한반도 종전선언을 위한 국제사회의 지지를 호소한 가운데 미국과 진전된 논의가 이뤄졌을지 주목된다... 北외무성 “美와 마주앉지 않아… 南 중재자 자처 가관”
북한은 미국의 북핵 협상 수석대표인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이 방한하는 7일 "다시 한 번 명백히 하는데 우리는 미국 사람들과 마주앉을 생각이 없다"며 북미정상회담 거부 입장을 재차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