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오는 출근길
    전국에 비....고온현상 한풀 꺾일듯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가 오면서 무더위가 한풀 꺾이겠다. 기상청은 2일 우리나라는 "중국 상해 부근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새벽에 시작된 비(강수확률 60~90%)가 오후 들어 확대되겠다"고 예보했다. 비는 새벽에 제주도와 전라남북도해안에서 시작됐다. 오전에는 충청남도와 전라남북도내륙, 오후에 그 밖의 지역(강원도영동 제외)으로 ..
  • 장맛비
    오늘 전국으로 강한 비 확대... 최고 80㎜
    일요일인 25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면서 한동안 계속됐던 더위가 한풀 꺾일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서쪽에서 접근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오전에 제주도와 서해안에서 비(강수확률 60~90%)가 시작돼 낮에는 서쪽지방, 밤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다"고 예보했다. 밤부터 26일 아침 사이에 남해안과 제주에서는 시간당 20㎜ 안팎의 많은 비와 함께 일부 ..
  • 22일 오후부터 전국 곳곳 비…중부 최대 100㎜
    22일 오후부터 중부와 남부 지방 곳곳에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은 이날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늦은 오후부터 비(강수확률 60~70%)가 오겠다"며 " 일부 지역에서는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고 예보했다. "충청 이남 지방은 구름이 많고 낮부터 저녁 사이에 한두차례 소나기(강수확률 60~70%)가 오는 곳이 많겠다"며 "남해안은 새벽부터..
  • 가수 비
    '김태희 열애설' 가수 비, 복무규율 위반…징계위 회부
    가수 비(본명 정지훈·31)의 열애설이 연예병사 특혜논란으로 번진 가운데, 군 당국이 3일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비가 복무규율을 어겼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에 따라 비는 징계위원회에 회부될 예정이다. 국방부는 이날 군 복무 중인 비가 배우 김태희씨와 만나는 과정에서 군인복무규율을 위반한 사실이 발견다는 것이다...
  • 새벽 수도권 집중 호우…출근길 일부 통제
    새벽 수도권 집중 호우…잠수교·철산교 차량 통제
    5일 밤부터 6일 새벽사이 수도권에 집중호우가 쏟아지며 비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서울지역은 0시부터 오전 8시까지 154㎜의 강수량을 기록했으며, 수원 281mm, 원주 212mm, 인천 186mm가 내렸다. 오전 2시 발령된 서울지역 호우경보는 오전 7시를 기해 해제됐지만, 현재 서울 시내 일부 도로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