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의원, "네이버·다음 저작권 침해 심각"국내 온라인 유통시장을 과점하고 있는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의 저작권 침해가 심각한 수준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주호영 의원(대구 수성구을)은 한국저작권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 9월 기준으로 네이버는 1만8971건, 다음은 9471건의 저작권 침해 게시물에 대한 시정권고를 받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