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성 목사 “우리 사회 분노지수, 위험수위에 달해”유기성 목사는 12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을 게시했다. 유 목사는 “요즘 나라를 위하여 기도하면 하나 됨을 위한 기도가 간절하다. 우리 사회의 분노지수가 위험수위에 달해 있다. 걸핏하면 화를 낸다. 언제라도 폭발할 화약고 같다”며 “게다가 정치인을 비롯하여 많은 사람들이 의도적으로 사람들의 생각을 분열시키고 있다. 이 일이 얼마나 두려운 일인지 깨닫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기만 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