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인권단체인 북한정의연대(대표 정베드로 목사)는 중국에서 코로나 기간 동안 불법체류자로 체포돼 북·중 국경지역 변방대 등지에 수감돼 온 탈북민 600여 명이 지난 9일 저녁 8시경 북한으로 강제송환된 사실이 포착됐다고 11일 밝혔다... “북한인권 문제, 국제사회와 함께 계속 부각시켜야”
대북 인권단체인 북한정의연대(대표 정베드로 목사)가 북한인권과 탈북난민의 실태를 알리고자 국제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제2회 북한정의주간’을 진행하고 있다. 28일에는 국제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사회의 북한인권개선 활동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베트남 억류 중 탈북민 13명 안전하게 구출...미국 외교관이 개입
스트리트저널(WSJ)은 3일(현지시각) 베트남에 억류중인 탈북민 13명이 미(美) 외교관의 도움으로 안전한 장소에 이동했다고 보도했다. 정확한 거처는 알려지지 않았다. WSJ은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해 11월 23일 베트남 당국에 체포된 탈북민 중 여성 2명이 담요에 덮여 신음하는 동영상을 미국 외교관들이 본 후 베트남 외교부에게 북송(北宋)하지 말 것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베트남 정부가 .. [CD포토] 북한정의연대, '북한인권' 개선 촉구 거리캠페인
대북인권단체인 북한정의연대(대표 정베드로)가 지난 14일 오후 인사동 입구에서 "대한민국 정부와 정당의 북한인권 증진 및 개선 노력을 촉구한다"며 '북한인권개선 촉구 거리캠페인'을 전개했다. UN총회가 지난달 14일 제3위원회에서 표결 없이 합의 방식으로 북한인권 결의안을.. "정부와 정당의 북한인권 증진 및 개선을 위한 노력 촉구한다!"
유엔총회가 오는 18일 본회의를 열고 지난달 14일 제3위원회에서 표결 없이 합의 방식으로 채택한 북한인권 결의안을 최종 확정할 예정인 가운데, 대북인권단체 북한정의연대(정베드로대표)는 유엔세계인권선언 71주년(12월10일)을 기념하여 14일(토) 오후 3시 30분에 인사동에서 북한인권개선 거리캠페인을 실시한다... 베트남 국경 탈북자 강제송환 중 실신절규
북한인권단체인 북한정의연대(정베드로 대표) 소식통에 의하면 지난 23일 중국에서 출발한 탈북자 10명이 베트남 국경을 넘은 후 베트남 변방대에 체포되었다. 북한에서 부모를 잃은 고아출신(꽃제비)3명의 탈북남성, 7명의 탈북여성들은 휴대하고 있는 핸드폰으로 주 베트남 한국대사관에 즉시 보호요청을 하였다... "북한의 박해받는 사람들을 기억하라! 기도하라!"...자카르 코리아 게더링 10월 3일 개최
북한의 박해받는 사람들을 기억하고 행동하는 모임인 ‘자카르 코리아’의 주최로 10월3일 오전10시부터 저녁10시까지 강남역 더크로스교회(박호종목사)에서 ‘자카르 코리아 게더링’이 열린다(홈페이지 www.zakarkorea.com참조). ‘자카르(zakar)’는 히브리어로 ‘기억하다’는 뜻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암기하는 정도에서 벗어나 주의를 더 기울여서 기도하고, 행하고자 하는 의지적.. "김정은 정권 눈치만 보는 문재인 정부의 북한 인권 정책 문제 있다"
북한정의연대는 프레스 센터에서 29일 오전 10시에 ‘문재인 정부의 북한인권 외면·자국민 보호 방치 조목조목 따진다’를 주제로 기자회견을 열였다. 최근 문재인 정부는 대북 식량지원에 들어간다고 밝혔는데, 이는 북한 정권을 통한 인도주의적 접근인 것이다. 북한 정의연대는 성명서를 통해 “김정은 정권 이후 북한은 미사일을 80회 이상 발사했다”며 “최소 비용으로 10억-30억 달러를 핵·미사일 .. "북송(北送) 위기에 처한 최모양, 강제 북송 중지위해 한국 정부는 노력해달라"
탈북 인권 보호 단체 북한정의연대(대표:정베드로)는 1일 오후 2시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최모양(9)과 삼촌 강모씨(32)의 강제 북송 중지 요청 호소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최모양은 삼촌 강모씨와 함께 탈북 해 중국 선양(瀋陽) 외곽지역에서 도피 중, 중국 공안에 체포됐다고 29일 북한 정의 연대는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밝혔다. 체포 당시 다른 탈북민 5명도 함께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인권 실태 알리는 것만으로 북한 정권에게는 큰 부담"
UN 세계인권선언 70주년 기념 북한인권 국제포럼이 10일 오후 1시부터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다. ‘북한의 박해 실태와 국제사회의 대응, 우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개최된 이번 포럼에는 그레그 스칼라튜(HRNK, 북한인권위원회)와 벤 로저스(CWS, 세계기독연대)가 발제를 전했다. 원재천 교수(한동국제법률대학원), 임창호 교수(고신대)도 토론을 맡았다... "북한의 박해받는 사람들 적극 기억하고 상기하자"
UN 세계인권선언 70주년을 맞이해, 자카르 코리아 대회 기자회견이 25일 오전10시 프레스 센터 19층에서 열렸다. 이 대회를 주관하는 북한정의연대 대표 정배드로 목사는 “자카르는 히브리어로 ‘기억하다’는 뜻으로, 어떤 사실을 단순 암기하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닌 적극 묵상하고 되새기며 일깨우는 능동적 행위”라고 뜻을 풀이했다... "北정권 붕괴보다는, 北주민 자유·정보유입에 더 집중해야"
2015년 미국 매체 BGG 인터미디아는 탈북자를 상대로 설문조사했다. 전체 응답자 중 53%가 MP3를 사용했고, 47%가 핸드폰을 쓴 적이 있으며, 69%가 DVD 플레이어를 소유했다고 응답했다. 그러나 오직 응답자 중 12%만 컴퓨터를 사용했고, 인터넷을 사용했다는 응답자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