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이 북한동포와 북한인권을 위해 일곱 끼 금식에 동참하는 금식성회를 진행한다. 에스더기도운동은 '제11차 지저스아미(Jesus Army) 북한구원 금식성회'를 4~8일까지 수원 흰돌산수양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동수 칼럼] 중국 동북삼성의 문류도시 단동
압록강을 끼고 이름다운 풍광의 단동은 북한 신의주를 마주하고 있는 중국과 북한의 창구 역할을 하는 중국 요동지역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로 국제적 문류의 중심지역으로 발전하는 도시이다. 1년에 650만명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단동은 북한 동포가 제일 많이 어울려 살며 북한 동포들의 생활상도 생생하게 볼 수 있다. 최근에는 북한과 한국과의 국경 무역으로 인천 단동 간 선박운영, 한국 기업의.. 북한 동포 해방과 탈북자 구출 위한 7단계 추진방향
제2차 크리스천 북한포럼 및 통곡기도회 첫째날(16일) 저녁집회에서는 탤런트 정영숙 권사, 박선영 전 국회의원, 수잔 숄티, 탤런트 김서라 집사 등이 메시지를 전하고, 류응렬 목사, 최병호 목사, 김범수 목사(워싱턴교협 회장) 등이 통곡 기도회를 인도했다. 마지막으로 손인식 목사가 '북한 선교를 향한 7가지 비전'을 워싱턴선언문으로 낭독했으며, 이원상 목사의 축도로 저녁집회를 마쳤다... 북녘을 향한 뜨거운 눈물의 '한반도기도모임'
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 목사)가 진행중인 북녘동포를 위한 '이 땅의 회복을 꿈꾸는 한반도기도모임'이 갈 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달 26일 첫 기도모임을 시작한 이후 이달 23일 두 번째 기도모임을 가진 가운데 참석자들이 북한동포와 복음화를 위해 눈물로 기도했다... “죽어가는 형제들의 절규가 들리지 않는가”
벌써 67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그동안 강산은 여섯 번도 더 바뀌었는데, 북한 정치범 수용소의 철통같은 삼엄한 경계는 아직도 풀리지 않고 있다. 하루에도 그 안에서 몇 명이 죽어나가는지 다 알 수 없다. 정확한 통계자료도 없고, 도무지 알 방법이 없다. 하지만 지구 역사상 이토록 오랫동안, 잔인하고 혹독한 홀로코스트는 없었다. 독일의 나치 홀로코스트도 13년. 무엇 때문에, 왜, 북한의 동포.. 하나울림, 24일 북한동포 위한 자선 음악회 개최
배고픔과 인권유린으로 고통받고 있는 북한동포를 돕기위한 자선 음악회가 열린다. 북한인권을 위한 음악연주자모임인 '하나울림'(대표 이리나) 주최로 '같은 하늘아래 북한동포 돕기 음악회’가 오는 24일 오후 8시부터 서울 노고산동 신촌성결교회 성봉채플에서 방송인 이지영 씨와 탈북자 신동혁 씨의 사회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