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미사일
    北, 고성 MDL 인근서 방사포.해안포 발사
    북한이 14일 강원도 고성군 동부전선 군사분계선(MDL) 인근에서 북측 해상으로 방사포와 해안포 등 120여 발을 발사했다. 서부전선 MDL에서 20여㎞ 떨어진 개성 지역에서 스커드 계열의 탄도미사일 2발을 북측 동해상으로 발사한지 하루만이다. 이날 사격에 동원된 발사체는 122㎜·240㎜ 방사포와 76.2㎜ 해안포로 그동안 북한군이 동해에서 실시한 대규모 사격훈련중 가장 남쪽으로..
  • 북한포
    北, 서해 NLL 인근에 또 해상사격 통보
    북한이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에 해상사격구역을 설정한 사실을 29일 우리측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이날 "북한이 오늘 서해 NLL 인근에 2곳의 해상사격구역을 설정한 사실을 통보해왔다"면서 "조만간 해상사격을 실시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 한교연, 북한도발 규탄 긴급성명서 발표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이하 한교연)이 북한이 서해 NLL에 포탄을 발사해 일부가 우리 영해에 떨어지는 등 북한의 도발행위에 대해 규탄하는 긴급 성명서를 31일(월) 발표했다...
  • 가정동
    김관진 "北, 내년 1월 하순~3월 초순 도발 가능성"크다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북한이 "내년 1월 하순에서 3월 초순 사이에 도발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17일 오전 전군 주요지휘관 화상회의에서 "우리 군은 북한이 도발하면 곧바로 가차없이 응징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점검하고 일전 불사의 장병 정신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고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이 전했다. 김 장관은 "장성택 처형은 북한의 유일 체제를 공고화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