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광식 목사는 "그리스도의 부활사건은 기독교의 역사를 뒤바꾼 위대하고 놀라운 역사적 사건이요 실제"라고 밝히고, "그리스도의 부활은 그의 죽음과 함께 세상에 던지는 복음의 중심 내용"이라며 "만약 그리스도의 부활이 없었다면, 우리는 여전히 죄와 사망 권세 아래 있었을 것이며, 어떠한 소망도 없었을 것"이라 했다... 기장 총회장 “부활하신 주님만이 우리의 참 생명”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장 이건희 목사가 지난달 30일 ‘주께로 돌이키사, 진리와 사랑으로 살게 하소서’라는 제목으로 2021년 총회장 부활절 서신을 발표했다. 이 총회장은 부활절 서신에서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한다. 부활하신 주님만이 우리의 참 생명이요 소망임을 고백하며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린다”며 “그동안 교회는 부활의 복음으로 어둠 속.. “사망 권세 이기신 예수 능력으로 어떤 어려움도 이길 수 있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가 2021 부활절메시지를 1일 발표했다. 이 목사는 “할렐루야!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 영광과 찬송을 올려드린다. 2,000년 전 하나님께서는 죄로 인해 고통받는 우리를 위해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셨다”며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온 인류의 죄와 저주를 대신 .. 한목협 부활절 메시지 “부활의 믿음이 희망”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지형은 목사, 이하 한목협)가 "부활의 믿음이 희망입니다"란 제목으로 '2021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목협은 먼저 "21세기의 인류는 꼬박 일 년을 코로나19 감염 확산과 그에 따른 온갖 어려움을 겪었다. 이제 두 번째 해를 지나면서 백신의 보급과 접종으로 해결의 방향은.. “사망 이기신 예수의 풍성한 생명 이 땅에 흘러가도록”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 윤재철 목사가 부활절 메시지를 전했다. 이들은 “이 기쁨과 승리의 감격을 아직도 사망의 두려움에 매여 질병과 싸우고 있는 전 세계를 향해 함께 외칩시다. 예수님 부활하셨다!”며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신 우리 주 예수님의 승리를 선포하자“고 했다. 이어 “예수님의 부활은 하나님의 사랑이 이겼음을 선포한 것이고, 예수님의 부활은 더 이상 죄가 우리를 주장하지 .. “총선, 자유민주주의 유지하느냐의 기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증경대표회장단 및 임원일동은 9일 2020년 부활절 메시지를 전했다. 이들은 “부활이요 생명이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며,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 승천하신 주님의 권능이 한국교회와 대한민국과 온 세계 위에 가득하기를 기도 한다”며 “죄와 허물로 인해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었던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의 형벌을 당하시고, 생명까지 내어주신 예수 그리스도.. 김종준 목사 “평범한 일상, 얼마나 큰 하나님의 호의였는가”
예장합동 총회장 김종준 목사(꽃동산교회)는 부활절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성도 여러분에게 충만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 한다”며 “예년보다 빨리 핀 개나리와 벚꽃들이 조국 강산에 봄의 소식을 전해 주지만 여느 때처럼 봄을 만끽할 수 없는 요즘이다.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코로나19로 지금 이 순간에도 확진자와 사망자들이 증가하고 있.. 한장총 “코로나19 예수님의 부활만이 희망”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수읍 목사)은 6일 부활절 메시지를 전했다. 이들은 “지금은 코로나19 전염병으로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공포를 겪는 팬데믹 상황이다. 주일예배를 함께 하여 드리지 못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고, 각 급 학교는 정상적인 교육을 하지 못하는 등 사회전반에 걸쳐 미처 예측하지 못한 당혹스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또한 4.15 국회의원 선거.. NCCK “경청과 공감이 고난과 부활 십자가의 길”
NCCK(총무 이홍정 목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12일 ‘갈등을 넘어 다양성과 포용의 공동체로’라는 제목의 2020년 부활절 메시지를 전했다. 이들은 “2020년 생명의 위기 속에 맞는 부활절이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한국전쟁 70년, 4.19혁명 60년, 5.18민주화운동 40년을 맞아, 우리 현대사의 아픔과 질곡을 넘어 다양성과 포용의 상생공동체를 바라며 사순절에서 부활절까지 이르는.. 세기총 “부활 능력이 치유와 회복 더할 것”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최낙신 목사)가 부활절을 앞둔 31일 부활절 메시지를 전했다. 세기총은 부활절 메시지를 통해 “부활절을 맞아 생명을 살리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세기총 뿐 아니라 지상 모든 교회와 민족 위에 함께 하길 기도한다”고 소망했다... "부활이 우리의 소망입니다"
2018년 부활절은 한반도 주변을 둘러싼 평화의 기운과 함께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오래된 갈등과 위기로 인하여 우리는 익숙하게 한반도는 당연히 평화가 없는 땅이라 생각했을지도 모릅니다. 마치 예수님의 죽음 이후 색출 당할 불안과 죽임을 당할 두려움에 숨어 떨던 제자들의 일상을 깨고 평화의 예수님께서 갑자기 찾아오신 것처럼, 지금 한반도에는 두근거리는 기대와 새로운 희망이 가득합니다. 예수님의.. 기하성 여의도순복음 측 부활절 메시지 전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인류 역사상 최고의 기적이요 축복이며 은혜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후 사흘 만에 죄와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고 부활하셨습니다. 이것이 우리 기독교 신앙의 핵심입니다. 기독교 신앙은 죽음을 이기는 부활과 생명의 신앙이며, 절대 절망을 이겨내는 절대 희망의 신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