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스리랑카의 수도 콜롬보를 비롯한 3개의 도시에 있는 성당과 교회, 호텔 등에서는 테러범에 의해 끔찍한 살상행위가 벌어졌다. 특히 이날은 우리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부활절'이었는데, 부활절 예배 장소에 폭탄을 터뜨려 290여명의 사망자와 500여명의 부상자가 나게 한 것은, 天人共怒할 행위로 반인륜적/반사회적/반종교적/반평화적 행위로 지탄받아 마땅하다... 한장총 부활절 메시지 "큰 희망과 생명의 빛 부활!"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장총)가 2019년 부활절을 맞이하며 "큰 희망과 생명의 빛 부활"이란 제목의 부활절 메시지를 공개했다... 한교연 부활절 메시지 "북한이 하나님 축복 속에 회복되기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2019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하고, 특별히 "북한이 진정 핵을 버리고 북녘동포들이 가난과 고립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축복 속에 회복이 되기를 기도한다"며.. "절망의 이 땅에 부활의 은총이 임하기를"
2019년 부활절을 맞는다. 인간의 허무와 죄로 인한 죽음과 멸망의 어두운 그림자를 뚫고, 예수님이 새벽 미명에 부활의 주로 나타나셨다. 예수님은 용서와 사랑의 극치로 십자가를 지시고, 사망 권세를 깨고, 온 인류에게 구원과 생명을 주신 것이다... 한교총 "주여, 이제 우리를 구원하소서"
"주여, 이제 우리를 구원하소서!"란 제목으로 공개된 부활절 기도에서 한교총은 우리의 교만과 신실하지 못함, 형제끼리 하나 되지 못하며 서로 분쟁하는 것을 용서해 달라고 간구한 후 서로 허물을 덮어주며 사랑으로 하나 되는 한국교회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NCCK 부활절 메시지 발표 "더불어 흔쾌한 부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가 부활절을 맞아 2019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NCCK는 2019년 “더불어 흔쾌한 부활”을 주제로 사순절에서 부활절까지 영적 순례를 이어오고 있다... [김영주 설교] “부활의 삶”
부활이라고 하면 흔히들 생각되는 것이 죽은 자가 과연 부활할 수 있겠느냐? 그것은 어떤 근거로 말하는 것인가? 하는 질문 밖에는 나오지 않습니다. 성경의 기록에도 부활은 나사로와 예수 밖에 없습니다. 또 예수님 이후로는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났다는 이야기는 2천년이 지나도록 아무도 없는데, 이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난다는 이야기로 기독교는 2천년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교회, 어떻게 하면 부활 생명을 회복할 수 있을까"
'2018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가 4월 1일 낮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약 2만 명(주최 측 추산)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설교자로 나선 장종현 목사(백석대 총장)는 "부활, 오직 생명의 말씀으로"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눅24:30~35)의 이야기를 전하며 "무기력한 두 제자의 모습에서 오늘 우리의 모습을 보는데, 믿음을 잃어버린 그들의 모습이 지금 한국교회의 모습"이.. "부활이 우리의 소망입니다"
2018년 부활절은 한반도 주변을 둘러싼 평화의 기운과 함께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오래된 갈등과 위기로 인하여 우리는 익숙하게 한반도는 당연히 평화가 없는 땅이라 생각했을지도 모릅니다. 마치 예수님의 죽음 이후 색출 당할 불안과 죽임을 당할 두려움에 숨어 떨던 제자들의 일상을 깨고 평화의 예수님께서 갑자기 찾아오신 것처럼, 지금 한반도에는 두근거리는 기대와 새로운 희망이 가득합니다. 예수님의.. NCCK·KCF '2018년 부활절 남북(북남) 공동 기도문' 발표
2018년도 부활절은 4월 1일이다. 이 날을 맞아 남한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북한의 조선그리스도교련맹(KCF)이 함께 '2018년 부활절 남북(북남) 공동 기도문'을 발표했다... 부활절연합예배 4월 1일 연세대…장종현 목사 설교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대회장 이영훈 목사)가 오는 4월 1일 주일 오후 3시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나는 부활을 믿습니다!"란 주제로 열린다. 이를 위한 기자회견이 16일 오전 CCMM빌딩에서 있었다... [NCCK 사순절 메시지] 부활절 맞이를 시작하며 “평화가 있기를!”(요20:21)
2016년 가을부터 2017년 봄까지, 계절과 시대의 칼바람에 맞서서 우리는 촛불을 들었습니다. 직접적인 원인은 국정농단이었지만 그 바탕에는 오랜 세월 평범한 이들의 삶을 짓누르는 많은 부조리가 있었습니다. 부조리로 인한 해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