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5일 오후 코로나19 확진자 조사 대상자가 당초 1만6884명에서 173명 증가한 1만 7057명으로 집계, 코로나19와 관련해 연락이 닿지 않는 신천지 교인은 66명에서 24명 감소한 42명이라고 했다... 오거돈 시장, 신천지 과천본부 압수수색 요청
오거돈 부산시장이 신천지 과천본부를 압수수색해 정확한 신도 명단을 확보해 줄 것을 중앙정부에 강력히 요청했다. 오 시장은 1일 정례브리핑에서 “(신천지 측이 제추한 신도) 명단의 신뢰성 부분은, 우리 시를 포함해 경기도 등에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국민 앞에 명확히 밝혀져야 한다”며 이 같이 촉구했다... 부산시, 코로나19 확진자 55명으로 4명 증가
코로나19 국내 첫 환자가 발생한 지난 1월20일 이후 38일만에 1000명을 넘어선 가운데 부산시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이 추가돼 지역 내 총 확진자 수는 55명이라고 밝혔다... 부산시, 고신대학교복음병원과 연계 나눔의료 실시
부산시와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은 카자흐스탄 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11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 15일간 카자흐스탄 나눔의료단 4명(환자, 보호자, Let’s Go신문 기자)을 초청하여 나눔의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 시내 슬레이트 지붕 걷어낸다
부산시는 26일 노후 주택의 슬레이트 지붕 철거 및 처리사업을 위해 올해 총6,398백만원을 투입해 대대적으로 노후 슬레이트 철거와 취약계층에 대한 지붕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슬레이트는 대표적인 석면 고함량(10~15%) 건축자재로, 내구연한(30년)이 지나면 석면비산(飛散, 날아서 없어짐)으로 시민건강에 큰 위협이 된다. 부산에는 총 47,572동의 슬레이트 지붕 건축물이 산재돼 .. 부산, ITU이어 IAU 총회 유치 추진
부산시가 '2014 ITU(국제전기통신연합) 전권회의'를 유치한데 이어 세계 최대 규모의 전문 우주분야 국제대회인 '2021 국제천문연맹총회' 유치에 나선다. 부산시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천문학회 국제천문연맹총회 유치위원회(위원장 강혜성)와 공동으로 '2021 제31차 국제천문연맹총회' 유치를 위해 유치의향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한국유치 활동을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앞서 유치위.. '원전 공동 대처 행정협' 31일 출범
부산시를 비롯한 울산, 전남, 경북 등 4개 시·도가 원전관련 주요사안에 공동대처·협력하기 위한 행정협의회를 구성한다. 부산시는 '원전소재 광역시·도 행정협의회'구성을 위한 협약식을 오는 31일 오후3시30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 ITU 개최 동안 에볼라에 적극 대응
부산시는 지난 16일 해운대 벡스코에서 에볼라 발생에 대비한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에는 미래창조과학부, 질병관리본부, 소방안전본부, 검역소 등 관련 기관들이 모두 참가해 환자 발생에 따른 격리, 방역 등 전 과정을 점검했다... 부산교통공사, 1호선 객차 186량 교체 추진
부산교통공사(사장 박종흠)는 도시철도 1호선 186량의 객차를 신차로 교체 한다고10일 밝혔다. 이번 도시철도 종합안전대책에 따라 도시철도 1호선 신차 도입 등 전동차 개량', '노후 시설물 개량', '도시철도 안전관리 시스템 강화' 등 3대 분야 121개 실행 과제를 구성해 국비 등 총 9820억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먼저 총 3595억원을 투입해 1호선 전동차 개량사업에 나서며, .. 부산, 동해남부선 폐선부지 개발 착수
부산시가 동해남부선 폐선부지 개발에 착수한다. 개발 부지는 부산의 새로운 관광아이콘으로 만든다는게 부산시의 방침이다. 23일 부산시 관계자는 "동해남부선 폐선부지 활용을 위해 자전거길 및 산책로 등 도심내 공원 설치를 골자로 하는 '그린 레일웨이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관련 행정 절차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 지역소통 위한 '공감릴레이' 행사 개최
부산시(시장 서병수)는 17일 대통령직속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와 지역소통을 위한 공감릴레이 행사를 가진다. 이 자리에서는 국민대통합 정책 설명 및 국민대통합 부산지역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대통합위원회는 도시재생의 롤모델로 떠오르고 있는 '감천문화마을의 마을공동체 활성화 현장에서 직접 주민과의 토론회 열어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경청할 예정이다... 부산시, 지역 MICE 산업 활성화위한 공모전 개최
부산시는 지역 MICE 업계 경쟁력을 강화하고 MICE 산업을 적극 육성하기 위해 (사)부산관광컨벤션포럼과 함께 11월 14일까지 '제4회 부산 MICE 콘텐츠 개발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모분야는 △국제회의, 전시 등 MICE 행사기획 △MICE 참가자 관광 프로그램 △MICE 정책․제도 제안 등 기타 분야로, 공모대상 중 MICE 업계에서 이미 운영 중이거나 타 MICE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