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절반, "걷힌 세금은 복지에 사용해야"우리나라 국민은 걷힌 세금은 국민의 노후생활과 건강·의료 등 복지 분야에 써야 한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서울대학교가 보건복지부의 의뢰를 받아 조사한 '2013년 한국복지패널' 결과 걷힌 세금의 사용처로는 노후생활문제가 전체의 27.46%로 1위에 올랐다. 다음으로는 건강 및 의료문제가 21.66%, 실업문제 17.18%, 교육문제 9.73%, 빈곤 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