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김종혁 목사) 통일목회개발원(원장 김찬곤 목사), 서북지역노회협의회(대표회장 장순직 목사), 북한선교위원회(위원장 설동욱 목사)가 9월 30일 서울 총회회관에서 ‘통일선교포럼과 통일기도회’를 개최했다... “출산·양육의 어려움만 보고 감사 버린 문화 방치한 게 문제”
22일부터 원주 치악산 명성수양관에서 열리고 있는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의 제31차 ‘복음통일 컨퍼런스’가 25일 넷째날 일정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연취현 변호사(법무법인 와이)가 ‘생명’이라는 제목으로 맡았다. 연 변호사는 “생명을 지키고자 하는 여성의 문화가 전혀 없다”고 문제를 지적했으며, 낙태죄가 입법되지 않는 이유가 “국회의원의 문제가 아닌, 아이를 출산하고 양육하는 것의 어.. “북한 동포 해방하는 복음통일, 우리 민족의 사명”
지난 22일부터 원주 치악산 명성수양관에서 열리고 있는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의 제31차 ‘복음통일 컨퍼런스’가 24일 셋째 날 일정을 진행했다. 첫 번째 강사인 조영길 변호사(법무법인 I&S 대표)는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 미혹된 영혼들을 사망에서 구원하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그는 “유럽과 북미 그리고 남반구 기독교 국가들에서 성경의 무오성을 의심하는 자유주의 신학인 성경.. “복음통일 이루어 노예 상태인 북한 동포 자유케 해야”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이 22일 오후 원주 치악산 명성수양관에서 제31차 ‘복음통일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컨퍼런스는 오는 26일 오전까지 진행된다. 첫 강사인 이선규 목사(대전 즐거운교회)는 ‘양자의 영생의 축복’(롬 8:15-17)이라는 제목의 설교로 컨퍼런스의 문을 열었다. 이 목사는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며 양자이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를 수 있다는 것은 양자에게 주신 .. “성도들의 기도와 금식으로 복음통일의 문을”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이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제31차 ‘복음통일 컨퍼런스(북한구원 금식성회)’를 원주시 치악산 명성수양관에서 개최한다. 첫 3일의 7끼는 동족구원과 복음통일을 위한 금식으로 진행된다. 컨퍼런스는 유튜브로도 생중계된다... ‘마지막 때가 가까이 왔으니’… 한국교회 회복 위해 기도한다
2024 제8회 대한민국 국가기도회 ONECRY(원크라이)가 내년 1월 5일 오전 11시부터 12시간 동안 경기도 안양시 소재 새중앙교회(담임 황덕영 목사)에서 ‘마지막 때가 가까이 왔으니’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 기도회를 소개하는 기자회견이 13일 새중앙교회에서 황덕영 목사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기독교적 통일’의 길은 무엇인가?
기독교통일학회(회장 최현범 박사)가 21일 오전 산정현교회(담임 김관선 목사)에서 ‘제1회 목회자를 위한 통일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는 김주한 목사(총신대 교수, 기독교통일학회 총무)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안인섭 교수(총신대 신대원, 기독교통일학회 명예회장)가 ‘우리가 지향하는 성경적 통일’이라는 주제로 기조발제를 했다... “전 세대가 함께 복음통일 비전 공유” 글로벌 컨퍼런스 성료
‘제4차 글로벌 복음통일 전문선교 컨퍼런스’가 미국 달라스베다니장로교회(담임 장햇살 목사)에서 현지 시간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가운데, 마지막 날 오창희 목사(흰돌교회)가 한반도 복음통일에 앞서 교회가 신사참배의 죄를 회개할 것을 촉구했다... “정년 70주년, 더 강력한 복음통일 위한 기도 필요”
‘제4차 글로벌 복음통일 전문선교 컨퍼런스’가 미국 달라스베다니장로교회(담임 장햇살 목사)에서 현지 시간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일정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통일·선교 관련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고 있다. 셋째날인 16일 ‘북한 인권과 통일 선교-통일의 눈으로 지역을 다시 보다’라는 주제로 강의한 강동완 교수(동아대)는 “저는 단 한 순간도 하나님께서 북한을 포기하지 않으셨다고 생각한다. .. 통일소망선교회 “복음통일 위해 한국교회와 함께 뛰겠다”
복음통일을 준비하는 초교파 선교단체인 통일소망선교회가 ‘2023 제1회 통일소망의 밤’을 열어 후원 교회 목회자, 성도들에게 그동안의 사역 열매와 앞으로의 비전과 전략 등을 나눴다. 통일소망선교회 후원이사회 주최로 1일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 내 김덕윤예배실에서 열린 통일소망의 밤 행사에는 지금까지 1,500명이 넘는 탈북민(통일민)을 중국과 동남아에서 구출하고, 국내외.. “교회, 北 자유화운동 후원하고 통일기도운동 펼쳐야”
1953년 6.25 한국전쟁 정전협정 체결로 한반도에 일시적으로 총성이 멈춘 지 벌써 70년이 흘렀다. 올해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남과 북의 평화적 복음통일에 대한 한국교회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미래목회포럼(미목, 대표 이동규 목사·이사장 이상대 목사)이 한반도의 평화와 화해, 통일을 촉진하기 위한 한국교회의 역할과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신간] 통일을 앞당겨 주소서
2023년은 해방 78년이 되는 해이다. 분단의 비극을 겪은 지 3세대가 된 지금, 현 세대에 통일을 이룩해야 하는 이유가 있다. 먼저, 하나의 민족으로 하나의 문화를 향유하던 민족이 3세대 이상 단절된다면 더는 한민족이라는 정체성과 동질성을 느낄 수 없다. 또한 3대 독재 세습 정권의 폐쇄적이고 전제적인 통치에 자유를 박탈당해 살아가는 북한 동포들을 해방하는 것을 더는 미룰 수 없다. 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