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학렬 감독
    “나라와 민족 바로 세울 300명 청년 미디어 선교사 필요”
    "우리는 영상 미디어가 빛과 어둠의 도구가 되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우리 자녀들의 마음과 우리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300명의 청년 미디어 영상 전문가, 영상 선교사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군대와도 같은 청년 영상 전문가를 세우지 못하면 이 나라와 우리의 다음 세대를 지켜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
  • 강동완 교수
    “BTS 노래도 실시간 유행… 북한 사회 변혁에 큰 영향 미칠 수 있어”
    지난 12일(현지 시간), 미국 하와이 코나에서 열린 제2회 제2회 글로벌복음통일 전문선교 컨퍼런스의 넷째 날 강사로 나선 동아대 강동완 교수는 "문화로 여는 통일"이라는 주제로 북한에서 일어나는 남한 영상 시청의 보편화 양상과 그에 따른 주민들의 의식 변화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 정성진 목사
    민통선에서 설교한 정성진 목사 “철조망을 끊어라”
    지난 9일(현지 시간) 미국 하와이 코나에서 시작됐던 제2회 글로벌복음통일전문 선교컨퍼런스의 공동대회장인 정성진 목사(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 상임위원장)가 넷째 날 저녁집회에서 ‘철조망을 끊어라’(민 14:1~10)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 리버티대학교 팀 창 교수
    “북한 성도 40만 명 추정… 고난의 행군 때 복음 확산”
    현재 북한에서 복음을 받아들인 지하교인의 수가 40만 명이며, 지난 1994년 큰 기근으로 인해 시작됐던 고난의 행군 기간에 음식을 구하기 위해 중국 등지로 나갔던 이들로 인해 복음이 북한 땅에 다시 들어가게 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 글로벌복음통일 전문선교 컨퍼런스
    “서로에게 겨눈 총구 거두고 통일의 그날 준비해야”
    미국 하와이 코나 열방대학에서 지난 9일(현지 시간)부터 열린 제2회 글로벌복음통일 전문선교 컨퍼런스(KONA 2021) 셋째 날 간증한 이연영 자매는 북한과 남한에서의 겪은 인생 여정을 소개하며, 절반으로 나눠져 서로에게 총구를 겨누고 있는 한민족의 아픔과 안타까움을 대변했다...
  • 글로벌복음통일 전문선교 컨퍼런스
    ‘북한도 수년 내 부흥케 하소서
    미국 하와이 코나(KONA) 열방대학에서 현지 시간 지난 9일부터 ‘북한도 수년 내 부흥케 하소서, It will surely come!’(하박국 2:3)이라는 주제로 ‘8.15광복 76주년 기념 글로벌복음통일 전문선교 컨퍼런스(KONA 2021)’가 진행되고 있다. 이 컨퍼런스는 오는 14일까지 계속된다...
  • 신창민 교수
    <통일은 대박이다> 신창민 교수, “늦춰진 통일 대박”
    미국 하와이 코나에서 지난 9일(현지 시간)부터 열리고 있는 제2회 글로벌복음통일 전문선교 컨퍼런스(KONA 2021) 셋째 날 강의에서 <통일은 대박이다> 저자인 신창민 중앙대 명예교수가 ‘늦춰진 통일 대박’이라는 제목의 강의를 통해 통일은 여전히 이뤄지는 순간부터 통한 대한민국에 큰 경제적 이익을 가져다 주는 경사이며, 실질적이고 정상적인 통일 준비과정을 위해서는 내년 대선을 통해 상식적..
  • 송인호 교수
    “통일, 북한 장마당 세대와 한국의 30세 주목해야”
    통일법 전문가인 한동대 송인호 교수가 미국 하와이 코나에서 지난 9일(현지 시간)부터 열리고 있는 글로벌복음통일 전문선교 컨퍼런스 셋째 날 화상을 통해 북한의 장마당 세대와 한국의 현재 30대가 사회적 결정권이 커지는 20년 후 큰 변화가 올 것이라고 예측했다...
  • 김선진 교수
    한국 차기 대통령이 지녀야 할 통일리더십… 통합과 공존
    한국외국어대학교 김선진 교수는 대한민국 차기 대통령이 지녀야 할 통일리더십으로 '통합'과 '공존'을 꼽았다. 미국 하와이 코나 열방대학에서 지난 9일(현지시간)부터 진행되고 있는 제2회 글로벌복음통일 전문선교 컨퍼런스(KONA 2021) 셋째날 강의를 전한 김선진 교수는 남북분단, 남남갈등 및 분열의 원인을 국가 지도자들의 리더십 부재에서 찾고, 한반도 통일을 위한 국가 지도자들의 '정치적 ..
  • 박한수 목사
    박한수 목사의 회개 “나는 이기적인 목회자였다”
    제자광성교회 박한수 목사는 최근 들어 한국에서 가장 바쁜 목회자 중의 한 명이다. 목회규모로 보면 성도 수 3천 명의 중형교회를 이끌고 있지만 팬데믹 기간 중에 그의 설교를 시청하는 성도들의 숫자는 그 30배에서 100배까지 이르는 10만~30만 명까지 늘어났기 때문이다...
  • 오창희 목사
    “한국교회, 통일 앞서 신사참배에 대한 회개 선행돼야”
    미국 하와이 코나에서 지난 9일(현지 시간)부터 진행되고 있는 제2회 글로벌 복음통일 전문 선교대회 강사로 나선 흰돌교회 오창희 목사는 남북한이 분단된 원인을 신사참배의 죄에서 찾았다. 그는 일제시대 한국교회의 신사참배가 사사기 시대 이스라엘 민족의 죄와 같은 영적인 배도 행위였음을 지적하면서, 신사참배에 대한 한국교회의 진실된 회개를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