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회는 19일 국정감사의 상시화와 여성할당제 강화 등을 논의했다. 특히 여성할당제 목표에 미달하면 선거보조금을 삭감하기로 했다.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회 (위원장 김문수)는 19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전체회의를 갖고 이같은 내용등을 논의했다. 혁신위 간사인 안형환 전 의원은 이날 오후 당사에서 열린 혁신위 전체회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오늘 국회의원 선거에 대한 내용.. 與혁신위, 여성.장애인의 정치권 진입 문 넓힌다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회는 5일 완전국민경선(오픈프라이머리)으로 불리는 예비선거 제도를 도입하면서 여성·장애인 등 소수 후보에게 10~20%의 '디딤돌 점수(가산점)'를 주는 방안을 확정했다고 안형환 전 의원이 밝혔다. 혁신위 간사인 안 전 의원에 따르면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혁신위 전체회의에서는 여성.장애인의 정치권 진입을 위한 가산점인 '디딤돌 점수'를 도입해 해당지역 각종 .. 與혁신위, 국회법 개정 보완해 추진하기로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회 (위원장 김문수)는 15일 여의도 당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 권한을 담은 국회법 개정을 재추진에 들어갔다. 앞서 새누리당 혁신위는 앞서 이를 위한 국회법 개정에 나섰지만 당내 법률적 검토작업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라 잠시 보류했다. 혁신위 산하 국회개혁소위원장을 맡은 김용태 의원은 "불체포특권 개정안과 관련해 지난 의총에서 나온 지적사항을 .. 우려 잇따르는 국민공천제 與혁신위案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회(위원장 김문수)가 국민에게 공천권을 돌려주는 일명 '오픈 프라이머리' 도입 방안을 본격 논의했다. 하지만 당내선 당원들의 권리를 훼손할 수 있다는 등의 우려의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회 산하 공천·선거개혁소위(위원장 나경원)는 9일 국회에서 17개 시도당위원장과 연석회의를 열어 완전국민경선제(오픈 프라이머리) 도입 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