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올해 신규 아파트 분양시장의 피날레를 장식할 물량이 공급된다. 업계가 연말 막바지 분양을 진행하면서 12월 셋째 주 신규 분양시장은 전국 12개 사업장에서 총 8201가구가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브랜드 대단지와 보금자리 본 청약까지 모처럼 공급물량이 많고 입지적으로 양호한 사업장도 많아 연내 마지막으로 주목을 끌 전망이다... [이번주 분양] 위례신도시 보금자리 청약 등 10개 사업장
전국 10개 사업장에서 청약접수가 시작되는 12월 첫째 주에는 올해 알짜배기 분양으로 꼽혔던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 본청약을 비롯해 대규모 재개발 아파트 일반분양이 시작되며 침체됐던 수도권 분양시장의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내집마련] 올 막바지 분양시장, 눈여겨볼 곳
연말까지 전국에서 3만여 가구가 막바지 분양에 나선다. 9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아파트와 주상복합 기준으로 11~12월 전국 분양 예정 물량은 54곳 총 3만642가구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1만1757가구, 지방 광역시 5089가구, 지방 중소도시 1만3796가구다... [내집마련] 올해 가기 전 청약가능한 알짜 분양물량
2개월 남짓한 올해 분양시장에서 청약통장 1순위자라면 꼭 청약해야 할 마지막 물량이 쏟아질 예정이다. 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10~11월 청약통장 가입자들이 우선 청약할 수 있는 주택은 전국에서 114곳, 66,452가구(아파트, 주상복합, 임대, 장기전세주택 포함)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