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어떻게 쉬어야 하는지 잘 몰라”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 변상규 교수는 최근 기독교한국침례회 교단지인 침례신문에 ‘목회자의 탈진에 대하여-2’라는 제목으로 기고했다. 변 교수는 “한국의 목회자들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설교와 가장 많은 예배 인도, 가장 많은 업무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필자가 학창 시절 부흥회를 다닐 적에 한 목사님은 ‘나는 제단에서 기도하다 죽는 게 소원입니다’라고 말한 것을 기억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