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원장 강문진 목사)이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강남구 소재 세곡교회(담임 박의서 목사)에서 ‘개혁교회 신조와 신앙고백’이라는 주제로 설립 32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 19일 첫날에는 ▲안인섭 교수(총신대신학대학원 역사신학)가 ‘도르트 신조’ ▲김준범 목사(양의문교회)가 ‘벨직 신앙고백서’ ▲서창원 목사(전 총신대신학대학원 역사신학)가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라는.. "벨직신앙고백, 환란·박해 받던 16C 저지대 지방 성도들에게 위로·소망을"
특별히 이상웅 박사(총신대 신학대학원 조직신학)는 "벨직신앙고백서의 종말론"을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벨직신앙고백서(Confessio Belgica, 1561)에 대한 설명부터 시작했는데, "하이델베르크요리문답(Heidelberger Katechismus, 1563)과 도르트신경(Canones Synodi Dordrechtanae, 1618-1619)과 더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