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한국에 기독교가 언제, 어떻게 들어와서 교회가 어떻게 부흥이 될 수 있었을까? 정성용 목사의 ‘요약 한국기독교역사’ 는 초기 기독교의 형성부터 시작한 2000년 기독교 역사와 한국교회의 명암까지 그리고 세계 교회사에서 한국 교회사로 이어지는 과정을 쉽게 이해하도록 도와주며, 한국 기독교의 부흥과 그 주역들을 보여 주고 또한 이단들이 생겨난 모든 과정들을 한 눈에 보여주고 있다... 美 벧엘교회 설립 41주년 맞아 3천만 원 장학금 전달
미국 메릴랜드에 위치한 벧엘교회(담임 백신종 목사)는 지난 14일(현지시간), 교회 설립 41주년 기념 주일을 맞아 지난해에 이어 여러 지역에서 학업을 감당하고 있는 18명의 고등학생, 대학생, 그리고 신학대학원생들에게 총 24,500달러(약 3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코로나19 사태… 볼티모어 벧엘교회의 이웃 사랑
미국을 강타한 코로나 사태에 이웃을 향한 미주 한인교회들의 온정과 사랑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볼티모어에 소재한 벧엘교회(담임 백신종 목사)는 지난달 11일과 25일 두 차례,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 사태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시니어들을 위한 케어 패키지(Care Package)를 전달했다. 벧엘교회는 교회 내 시니어 성도들뿐 아니라 교회 밖, 이웃들까지 대상을 확대했으며 모두 1.. "제 104회 예장 합신 총회장, 문수석 벧엘교회 목사 당선"
제 104회 예장 합신 정기 총회가 24일부터 예산군 소재 스플라스 리솜에서 진행됐다. 이번 104회 예장 합신 총회에는 목사 151명 및 장로 77명이 참석해 총 228명이 출석했다. 이어 제 104회 예장 합신 총회장을 뽑는 투표가 이어졌는데, 문수석 목사(벧엘교회)가 191표를 얻어 당선됐다. 목사 부총회장에는 박병화 목사(상동21세기교회)가 116표를 얻어 선출됐고, 장로 부총회장에는.. “크리스천 뮤지션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딱!” 여름캠프 'C. something 페스티벌' 오는 8월 개최
크리스천 음악인과 연예인을 꿈꾸는 10대들을 위한 특별한 캠프가 'C. something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특히 이 캠프는 최근 일반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나타낸 판타스틱 듀오의 신예원, 케이팝스타의 석지수, 슈퍼스타K의 박혜원, 판타스틱 듀오의 황용연이 멘토로 참여한다는 점이 이색적이다. 이들은 아직 10대들이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노아' 스페셜 크리스마스 콘서트
춤과 노래를 통해 예배자·사역자·인도자를 양성하는 '노아' 선교단(이하 노아)이 지난 해에 이어 올 크리스마스에도 어린이와 청소년, 온 가족이 함께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크리스마스 기념 공연'을 펼친다... “죽어가는 형제들의 절규가 들리지 않는가”
벌써 67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그동안 강산은 여섯 번도 더 바뀌었는데, 북한 정치범 수용소의 철통같은 삼엄한 경계는 아직도 풀리지 않고 있다. 하루에도 그 안에서 몇 명이 죽어나가는지 다 알 수 없다. 정확한 통계자료도 없고, 도무지 알 방법이 없다. 하지만 지구 역사상 이토록 오랫동안, 잔인하고 혹독한 홀로코스트는 없었다. 독일의 나치 홀로코스트도 13년. 무엇 때문에, 왜, 북한의 동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