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엽 교수(백석문화대·백석예술대 외래교수)가 15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37회 창조론온라인포럼에서 ‘벤자민 B. 워필드의 성경과 창조, 진화 이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김 교수는 “워필드(Benjamin Breckinridge Warfield 1851~1921, 네덜란드 세계 3대 칼빈주의 신학자 중 한 사람) 연구의 중요성에 대해 브래들리 군드라크(bradley J. gundlac.. ‘워필드는 유신진화론을 주장했나?’
박찬호 교수(창조론오픈포럼 공동대표, 백석대 기독교학부)가 19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24회 창조론 오픈포럼에서 ‘워필드는 유신진화론을 주장하였는가?’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박 교수는 “우리나라의 보수적인 신학을 형성하는 것에는 세 가지 정도가 영향이 미쳤다고 생각한다”며 “먼저는 루이스 벌코프의 조직신학이며, 둘째로 웨스트민스터의 소요리문답이며, 셋째는 존 번연의 천로역정”이라고 했다.. “벤자민 워필드, 종간 진화 인정 안 해… 유신진화론자 아냐”
고신대 개혁주의학술원은 ‘벤자민 워필드와 과학시대’라는 제목으로 제16회 종교개혁기념학술세미나를 2일 개혁주의 학술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최했다. 이날 김상엽 박사(백석예술대학교, 외래교수)가 ‘벤자민 워필드의 성경론: 과학시대에서의 해석학적 함의를 중심으로’, 박찬호 박사(백석대 신학대학원, 조직신학교수)가 ‘워필드는 유신진화론을 지지하였는가?’라는 제목으로 각각 발제했다. 논평은 황대우.. 김길성 박사, 개혁신학회서 워필드·바빙크 박사의 신학 고찰
개혁신학회가 10일 오전 ‘20세기 개혁신학의 유산: 바빙크와 워필드의 신학’이라는 주제로 봄 학술대회를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개회예배에서는 김근수 목사(칼빈대학교 총장)가 ‘깨닫지 못하느냐’(막8:14~2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워필드의 인식론, 세속학문과 대화할 때 유익·안전한 틀을 제공한다"
벤자민 워필드(Benjamin B. Warfield, 1851-1921)는 개혁주의 전통 안에서 중요한 신학자들 중 한 사람으로 평가된다. 학자들은 그를 탁월한 칼빈주의 연구가임을 증거하고, 혹자는 교회사 주요 신학자들의 계열에 위필드를 올려놓기도 한다. 그러나 그의 인식론은 상식철학과의 관계, 이성의 역할과 관련하여 크게 비판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