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연회부흥단 사모해외수양회
    중부연회부흥단, 베트남에서 사모해외수양회 가져
    중부연회부흥단(단장 계산중앙교회 최신성 목사)이 주관하는 사모해외수양회가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베트남 다낭지역에서 진행되었다. 수양회는 매일 오전엔 강사 목사님들의 특강이 진행되고, 오후에는 다낭 지역 여행을 했다...
  •  마카이오 목사의 집에 들어와 같이 살게 된 지앙(왼쪽)과 후이(오른쪽)
    “베트남서 신앙 때문에 가족에게 구타당한 두 소년”
    한국VOM(한국순교자의소리, 대표 현숙 폴리)는 “베트남의 한 시골 마을에 거주하는 16세의 지앙(Giang)과 15세의 후이(Huy) 두 소년은 순교자의 소리의 지원을 받는 현지 복음전도자의 전도를 받고 그리스도를 따르기로 결단한 이후, 가족들에게 구타당하고 의절당했다”고 14일 전했다...
  • 식수
    베트남의 물 살리는 ‘굿피플 식수개선사업’
    식수개선사업 결과 물의 염도는 0.3‰까지 떨어져 걱정없이 음용할 수 있게 됐다. 센터가 시간당 3000ℓ씩 1일 최고 7만2000ℓ를 정수할 수 있게 되면서 마을 주민들은 정수된 생활용수를 무료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굿피플이 베트남 식수개선사업을 시작한 것은 2016년부터다. 한솔섬유, 고려진공안전, 아모레퍼시픽 등 기업 뿐 아니라 개인 후원 등을 받아 진행됐다. 한솔섬유와는 솔샘으로..
  • 베트남 몽족
    베트남 몽족 가정교회 성도들, 예배 및 모임 금지당해
    베트남 몽족 가정교회가 마을 당국자들과 주민의 폭력과 차별, 재물 파괴 등의 핍박과 함께 교회 활동을 금지당해 기도가 요청된다고 한국오픈도어가 28일 밝혔다. 베트남 여인 ‘아이’는 2004년 병을 고치기 위해 남편 리엠과 함께 라오스에 가서 치료받았다. 그러나 병세가 나아지지 않자 결국 누군가가 부부를 교회로 데리고 갔다. 한국오픈도어는 “그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은 이 부부가 교회에 기거할..
  • 월드비전 오리온
    월드비전, 오리온재단과 베트남 학교폭력 예방 지원금 전달식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5월 15일 오리온재단(이사장 이경재)으로부터 베트남 지역의 ‘교실에서 찾은 희망(Hope in Class)’ 캠페인 지원을 위한 후원금 3억 5천만 원을 전달받아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한다. 해당 후원금은 3년간 베트남 4개 지역 40개 학교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환경과 즐거운 교실 문화 조성을 위한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 순교자의 소리
    계속되는 핍박에도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기 위해 훈련받는 베트남 기독교인
    베트남 정부가 2018년에 제정된 법률을 근거로 기독교인을 계속 핍박함에 따라, 순교자의 소리(Voice of theMartyrs)는 베트남 교회 목회자들(지도자들)과 새롭게 협력하여 일하기 시작했다. 이 협력 사역은 인쇄물 출판, 디지털 자료 제공, 전국 각지의 지역 지도자들이 주관하는 훈련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 오픈도어선교회 10월 베트남 박해상황
    "베트남 공산주의 정권, 기독교인들의 종교활동 감시 심해져"
    공산주의의 압박(communist oppression):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이라는 베트남의 공식 명칭에서 알수 있듯이, 전세계에 베트남은 현존하는 5개의 공산주의 국가 중 하나이다. 2016년 있었던 정권 교체에서 드러났듯이, 개혁에 대한 의지는 보여지고 있지 않다. 베트남 정부는 기독교인들의 종교 활동을 감시하며 기독교인들에 대한 강도 높은 압력을 가한다. 카톨릭 교회가 베트남 내에 가..
  •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 베트남지회는 베트남인들의 최대 명절인 “뗏”(Tet/음력설)을 맞이하여 남부 떠이닌성(Tay Ninh) 1.000여 극빈가구에 생필품상자를 전달했다.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 베트남지회 첫 삽을 뜨다
    대상자는 떠이닌성 적십자사가 선정해준 극빈층 가구이며 생필품 내용물은 쌀, 식용유, 간장, 조미료, 설탕, 라면..등 6가지 품목이고 비용은 약 30.000불이 소요되었다. 그 밖에 아티산 베이커리에서 제공한 300여개의 개별빵류와 한국본부에서 제공한 300벌의 의류도 함께 나누어 주었다...
  • 조원일 전 UN차석대사(전 베트남대사)
    조원일 전 베트남대사 "북한이 월맹의 베트남 전략 모방"
    조원일 전 대사는 월남의 패망원인에 대해 자유민주주의문화의 정착실패를 꼽고, "우중정치로 근대적 시민정신이 양성되지 못했다"면서 "봉건적 이기주의와 탐욕, 파벌주의 등으로 사회 전체에 부패가 만연해 자유와 국가안보 없이는 개인, 가족의 안전이나 이익도 없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