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61)이 18일(현지시간) 미 제약업체 화이자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공개 접종했다. 펜스 부통령은 이날 미국 동부시간으로 오전 8시(한국 시간 18일 오후 10시)를 조금 넘겨 백악관 아이젠하워 행정동 건물에서 화이자 백신을 공개적으로 맞았다. 백신 접종 장면은 TV로 생중계됐다... 丁총리 “코로나 백신 내년 1분기 접종토록 면밀히 준비”
정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치료제 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한 뒤 "특히 코로나19 중대본부장인 국무총리로서 국민 여러분이 걱정하시지 않도록 백신의 확보에서부터 접종에 이르기까지 모든 상황을 지금부터 세밀히, 그리고 꼼꼼히 챙겨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부 “접종 우선순위·보관센터 등 백신 접종 시작 전까지 준비 완료”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9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열고 "백신이 들어오기 전까지 다 준비를 해놓은 상태에서 접종을 하게 될 것"이라며 "준비가 되는 대로 별도로 안내 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백신 4400만명분…"돌발상황 대비 30% 추가해야"
물량과 접종 대상자 등과 관련한 돌발상황에 미리 대비하지 않으면 실제 접종이 지연되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백신 접종으로 인한 이상반응 등에 대한 국민 불안 해소 필요성을 강조하는 목소리도 있다... ‘실수’가 찾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놀라운 효능
23일 오전 7시(현지시간),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는 옥스퍼드 대학과 공동 개발해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후보 물질 'AZD1222'의 임상 3상 실험 결과를 깜짝 발표했다... 정은경 "코로나 백신 1천만명분 확보 완료"
1000만명분의 백신은 국제 백신협약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를 통해 이미 확보됐고 나머지 2000만명분은 업체별로 경과가 다르지만 일부는 계약서 검토 단계에 이른 것으로 확인됐다... 美백신 책임자 "이르면 내달 11일 첫 접종"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총괄하는 책임자는 미국에서 내달 백신 접종이 시작되고 내년 5월께 미국에서 '집단 면역'이 형성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3상 임상서 94.5% 효과"
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3상 임상시험에서 코로나19를 예방하는데 94.5%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회사 측이 1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백신, 전염률 50%까지 낮출 것"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공동개발한 독일의 바이오엔테크 최고경영자(CEO)는 백신의 보급으로 사람 간 전염률이 50%까지 감소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백신 1천만명분 확보…연내 2천만명분 더"
방역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확보를 위해 나중에 돌려받지 못할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국제기구와 글로벌 제약사를 대상으로 선입금 전략에 나서기로 했다... 질병청, 백신 국내 접종 내년 2분기 이후 가능
방역당국이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를 포함해 내년 2분기 이후 국내에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예방효과가 90% 있다는 화이자의 임상 3상 연구 중간발표에 대해서는 "낭보"라면서도 효능과 바이러스 배출량 등 확인해야 할 게 많다고 했다... 공민지-기아대책, 마다가스카르 영·유아 돕는 ‘희망줄넘기 챌린지’
이번 챌린지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의 후원금은 마다가스카르 안드라미아라나 마을의 5세 미만 아동을 위한 긴급 백신 접종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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