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학교(총장 김욱)는 서울 정동 배재학당역사박물관에서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시대를 읽는 리더의 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 시대의 리더십, 블록체인, 문화금융 등을 주제로 한다. 주요 강사진은 김형준 배재대 석좌교수(전 한국선거학회장)와 최연혁 스웨덴 린네대학교 정치학과 교수로 구성되었으며, 리더들이 시대 변화를 이해하고 융합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 배재대, 수험생 대상 배재안항캠프 개최
배재대학교(총장 김욱)는 2024학년도 대입 수시 및 정시 모집 지원자를 대상으로 배재대·배재학당 브랜딩 강화를 위한 ‘배재안항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지난 달 31일부터 2월 2일까지 서울 중구 정동에 위치한 ‘배재학당역사박물관(1916년 건립·서울시 기념물 제16호)’과 서울시립미술관, 덕수궁 일대에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배재안항캠프는 2024학년도 대.. 배재학당역사박물관,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사업 3년 연속 선정돼
배재학당역사박물관(관장 최종희)이 문화재청 주관 생생문화재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역사 교육 및 박물관 관광자원 기회를 제공한다. 생생문화재 사업은 유·무형문화재, 등록문화재, 천연기념물 등을 활용하여 국민들이 전통문화를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배재학당역사박물관은 민족시인 김소월 시집 진달래꽃(국가등록문화재 제470-2호)과 배재학당 피아노(국가.. 고종이 아펜젤러 선교사에게 선물한 ‘나전흑칠삼층장’, 배재학당역사박물관에 기증돼
130년 전 조선의 마지막 국왕인 고종은 미국인 선교사 아펜젤러(Appenzeller·1858~1902)에게 특별한 선물을 하나 선물했다. 그 선물은 나전흑칠삼층장으로, 최근에 이 유물이 한국으로 돌아왔다. 아펜젤러 선교사를 거쳐 그의 둘째딸 아이다 아펜젤러, 손자인 커티스 크롬, 증손녀인 다이앤 다지 크롬에게 전해졌으며, 100년이 넘은 귀중한 유물을 한국에서 보존·보관하는 게 낫다고 생각.. 배재학당역사박물관, 특별전 ‘정동산책, 그리고 서울’ 열어
배재학당역사박물관(관장 김종헌. 배재대 건축학과 교수)은 서울특별시 주관 ‘2022년 사립 박물관·미술관 활성화 지원 문화사업’의 지원을 받아 특별전 ‘정동산책, 그리고 서울’을 오는 9월 22일부터 2023년 9월 21일까지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아펜젤러, 여성 권익 증진 위한 방법은 교육이라 생각”
배재학당역사박물관(김종헌 관장)이 18일 오후 1시 서울시 중구 소재 배재학당역사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아펜젤러와 여성’이라는 주제로 학술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아펜젤러 순교 120주기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배재대 배재학당역사박물관, ‘음악을 통해 본 정동’ 개최
우리나라 근대음악의 발원지 서울 정동에서 9월까지 ‘음악을 통해 본 정동’이라는 음악회·현장 답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배재대학교가 운영하는 배재학당역사박물관(관장 김종헌)은 지난 23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이번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 공연은 문화재청, 서울시 중구청 2021 생생문화재사업 지원을 받아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