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의 산 증인이었던 고(故) 방지일 목사의 추모물결이 미주 이민교계에도 이어졌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뉴욕교협·회장 김승희 목사)는 14일(현지시간) 오전 11시 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 문석호 목사)에서 미주 교계 지도자들과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故 방지일 목사 추모예배'를 드렸다... 故 방지일 목사 '하관예배' 엄수…'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며'
지난 10일 0시 23분 노환으로 소천한 고(故) 방지일(103·영등포교회 원로) 목사의 하관예배가 14일 오후 2시께 춘천 효신가족묘지(춘천 증리산 25번지)에서 진행됐다. 큰 길과 만나는 장지 입구에는 춘천효신장로교회에서 준비한 방지일 목사의 소천을 기리는 현수막이 걸렸다. 걸음이 불편한 성도를 양쪽에서 부축해 장지까지 올라가며 영등포교회 여성도들은 '며칠 후 며칠 후 요단강 건너가 만나.. 한국교회 '靈的아버지' 방지일 목사님…主 곁에 편히 쉬소서
지난 10일 새벽 0시 23분께 노환으로 소천한 한국교회사의 '산 증인'이자 한국 최고령 목회자 '곽송'(郭松) 방지일(103·영등포교회 원로) 목사의 장례예배가 14일 오전 9시 서울 종로 연지동 한국기독교백주년기념관에서 거행됐다. 이날 추모사를 전한 소망교회 곽선희 원로목사는 "방지일 목사님과 식사를 같이 하면 목사님이 먼저 밥그릇에서 밥을 절반을 덜어놓는 것을 보며 다 드시지 왜 더시냐.. "'피의 복음' 전한 故 방지일 목사, '십자가의 영성' 강조"
지난 10일 새벽 노환으로 별세한 '한국교회의 산역사' 고(故) 곽송(郭松) 방지일(103·영등포교회 원로) 목사의 추모 및 위로 예배가 13일 오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빈소에서 거행됐다. 이날 추모예배는 대한예수교증경총회장단(예장 통합)이 주최했다. 추모예배는 민병억 목사(예장통합 제82회 증경총회장)의 사회로 이규호 목사(제84회 증경총회장)의 기도에 이어, 남정규 목사(제75.. "방지일 목사님은 예수 닮은…'신행일치'의 사람"
10일 새벽 0시 23분 '한국교회의 산 증인'으로 한국 최고령의 목회자로 한 세기를 살다 소천한 방지일 목사의 오른팔과 같이 마지막까지 보필했던 영등포교회 2대 원로 김승욱 목사는 방지일 목사를 "예수 닮은 사람, 신행일치의 사람"이라고 회고했다. 13일 신촌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된 방지일 목사의 빈소에서 만난 김승욱 목사는 이날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김영한 칼럼] 격산덕해의 모범 보여주신 어르신 '방지일 목사'
한국교회의 산 증인이자, '영원한 현역'이란 별명을 가진 고 방지일 목사께서 10월 10일 향년 103세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우리 곁을 떠나셨다. 그는 1911년 평안북도 선천에서 목사(방효원)의 아들로 태어났고, 선천 신성중학교와 평양 숭실대에서 조지 멕퀸 선교사로부터 그리고 장로회신학대에서 전설적인 마포삼열(사무엘 마펫) 선교사에게서 보수정통신앙을 배웠다... [방지일 목사 회고] 총회 후 노회 임원들에게 사주신 음식은…
지난 10일 새벽 0시 23분께 노환으로 소천한 '한국교회사의 산 증인' 방지일(103·영등포교회 원로) 목사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3호실에서 12일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영등포노회·영등포교회 주관으로 2차례 '위로예배'가 진행됐다. 이날 예배는 주일예배를 마친 영등포교회 성도들이 오후와 저녁 사이 빈소를 방문하며 위로예배에 참여했다... [방지일 목사 회고] "하나님 말씀을 어떻게 앉아서 전하누"
지난 10일 새벽 소천한 고(故) 방지일 목사가 마지막까지 몸 담았던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교회(담임 임정석 목사)의 12일 주일은 더 특별했다. 이날 이 교회에 마련된 방 목사님의 빈소를 지키고 있던 여전도회 총무 김정진 권사로부터 생전 고인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김 권사는 방지일 목사를 회고하며 영등포교회를 비롯해 이 지역 화평교회·노량진교회·소망교회·신촌교회 등 5개 교회 집.. '영원한 현역' 방지일 목사님…"모실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10일 새벽 0시 23분 노환으로 소천한 '한국교회의 산 증인' 방지일 목사(향년 103세)의 빈소가 마련된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3호실에서 12일 오후 2시 위로예배가 진행됐다. 이날 예배는 주일예배를 마친 영등포교회 성도들이 대거 참여하며 장례식장이 꽉 차 일부는 입구에서 서서 예배에 참여하기도 했다... [방지일 목사님 소천] "한 분의 큰 어른을 떠나보냈다"
지난 10일 故 방지일 목사가 103세의 나이로 소천했다. 이에 한국교회언론회(회장 김승동 목사)는 10일 "목회자의 구감이 된 방지일 목사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며 고인을 '한국교회의 산 증인', '영원한 현역'으로 기억했다... [방지일 목사 소천] '입관예배'…고인의 숭고한 뜻 기리며
국내 최고령 목회자이자 한국교회의 '큰 어른' 방지일(103·영등포교회 원로) 목사의 입관예배가 11일 오후 8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에서 거행됐다... [방지일 목사 소천] 장례예배는 '한국기독교회장'으로
10일 새벽 소천한 한국교회의 존경받는 '큰 어른' 방지일(103·영등포교회 원로)목사의 14일 장례예배가 '한국기독교회장'(葬)으로 치러진다. 이날 오후 신촌 세브란스 병원 빈소를 찾은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총회장 정영택 목사는 영등포교회 임정석 담임목사를 비롯해 유족들과 장례 절차를 논의하며 구체적인 일정을 이같이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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