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를 통해 사업회는 먼저 2017년 성경강좌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사업회 측은 "한국기독교 역사의 증인이며 투철한 복음주의 신앙가인 방지일 목사 책과 함께 하는 성경강해를 통해 초기 기독교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킨다"는 목적으로 이 일을 한다고 전했다. 성경강좌는 상하반기 3박 4일 일정으로 운영하며, 봉화 영수원에서 진행된다... "방지일 선교사의 중국 선교, 사람 중심의 사역"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한국교회 큰 어른이었던 故 방지일 목사(영등포교회 원로)의 소천 2주기를 맞아 '제2회 방지일 선교신학 연구논문 발표회'가 11일 낮 장신대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방 목사는 한국교회 지도자이기도 했지만,.. 한국교회 '靈的아버지' 방지일 목사님…主 곁에 편히 쉬소서
지난 10일 새벽 0시 23분께 노환으로 소천한 한국교회사의 '산 증인'이자 한국 최고령 목회자 '곽송'(郭松) 방지일(103·영등포교회 원로) 목사의 장례예배가 14일 오전 9시 서울 종로 연지동 한국기독교백주년기념관에서 거행됐다. 이날 추모사를 전한 소망교회 곽선희 원로목사는 "방지일 목사님과 식사를 같이 하면 목사님이 먼저 밥그릇에서 밥을 절반을 덜어놓는 것을 보며 다 드시지 왜 더시냐.. 방지일 목사가 이민 2세에게 전한 메시지
한국교회의 대원로인 방지일 목사가 미주 2세 한인 청년들을 찾아 말씀을 전했다. 방지일 목사는 22일 뉴하트선교교회(담임 정민철 목사) 금요기도회에 참석해 구원의 은총과 마음의 할례 두 가지 핵심적인 내용을 강조했다. 한국교회 믿음의 선대가 이민 2세 청년들에게 전하는 주옥같은 메세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