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구속기소된 정명석(78)의 성범행을 방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기독교복음선교회(JMS) 2인자 정조은에게 중형이 구형됐다. 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나상훈)는 26일 준유사강간 혐의로 기소된 정조은 등 조력자들에 대한 10차 공판과 결심 절차를 진행하면서 이날 검찰은 정조은에게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준강간 및 준유사강간 방조, 강제추행 방조 등 혐의를 받는 민원.. JMS 정명석 범행 도운 혐의 3명, 28일 구속 여부 결정
여신도를 강간하거나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 중인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의 성범행을 도운 혐의로 JMS 간부 3명에 대한 구속 여부가 28일 결정된다. 대전지법은 이날 오후 강제추행 및 준강간 방조 혐의를 받는 여신도 A(29)씨 등 3명에 대한 구속 전 영장실질심사를 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