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2024년부터 사용될 새 역사 교과서의 검정 결과를 오는 30일 관보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과서 검정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것으로, 92개 교과에 사용될 교과서들의 기본 정보가 공개된다... 이장호 감독 “대한민국, 하나님이 세워주신 나라”
“1980년 영화 ‘바람불어 좋은 날’ 개봉 무렵부터 성경 공부를 시작해 크리스천이 됐다”는 이장호 영화감독이 “대한민국은 하느(나)님이 일으켜 세워주신 나라다, 그리고 이승만과 박정희 두 분 대통령은 하느님이 선택했다고 믿는다”고 했다... “尹, 이승만의 자유민주·박정희의 경제발전 비판적 계승해야”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20일 오후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새 대한민국의 리더십과 한국교회 역할’이라는 주제로 제39회 영성학술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1부 경건회는 오성종 박사(본원 교무부장, 전 칼빈대신대원장)의 인도로, 국가를 위하여- 류성열 목사(새남교회 원로)·교회와 북한 구원을 위하여-김송수 박사(기독교학술원 수사, 동석교회 원로)·북한 구원과 우크라이나 종전을 위하.. 기독교학술원, 제39회 영성포럼 기도회 및 발표회 개최한다
기독교학술원(김영한 원장)이 오는 20일 오후 3시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새 대한민국의 리더십과 한국교회 역할’이라는 주제로 제39회 영성포럼 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날 1부 경건회는 오성종 박사(본원 교무부장, 前 칼빈대신대원장)의 인도로, 정성구 목사(前 총신대 총장, 한국칼빈주의연구원장)의 설교, 기도 순서로 진행된다... 5.16 60주년… 박정희 정권과 당시 기독교에 대해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5.16 군사정변 60주년을 기념해 6일 오후 ‘5.16 군사정변·박정희 정권과 기독교’라는 주제로 한국기독교역사학회 정기학술심포지엄을 온라인 줌으로 개최했다. 이날 정병준(서울장신대) 교수가 기조발표를 했다... 8월 “내가 대한민국!” 주니어 역사교실 열린다
주니어(초1~중3) 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역사교실이 열린다. ‘리박스쿨’ 주니어 역사학교(교장 석희태, 연세대 교수)는 8월 6일부터 한 달간 주니어 역사교실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박스쿨(대표 손효숙)은 이승만・박정희 스쿨의 약자로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근대화와 한강의 기적을 만든 박정희 부국대통령의 산업화를 연구하는 아카데미 모임이다. 이번 주니어 역사교실의 주요 주제 역시.. 한국교회언론회, 대법원 일부 판사들 향해 "역사 공부 다시 하라"
우리 대법원(일부 대법관)이 사고를 쳤다. 지난 21일 대법원에서는 ‘백년 전쟁’에 대한 영상물이 ‘문제가 없다’는 판결을 내린 것이다. 이 영상물은 지난 2012년 민족문제연구소가 제작하여, 시민방송 RTV가 2013년에 위성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수십 차례 방송하였다... "북한에 쌀만 주지 말고, 일할 자유를 되찾아 달라"
최근 김태산 전 체코조선합자회사사장이 서울대 트루스 포럼에서 강연을 전했다. 기숙사 900동에서 ‘탈북민이 바라본 대한민국’이란 주제로 강연을 전한, 김 사장은 “오로지 남한의 자유가 부러워 2002년에 탈북 했다”고 했다. 김일성종합대학 출신으로, 경제 엘리트 출신인 그는 “1980년대 초 북한 사회주의 경제는 하락하기 시작했는데, 남한은 경제성장이 눈부셨다”고 술회했다... [김병구 칼럼] 친일을 친북과 비교해보면
주체사상에 도취되어 대한민국의 건국대통령 이승만과 산업화의 영웅 박정희대통령을 친일 반민족주의자로 규탄하며 일제 시대에 활동한 모든 인사들을 친일 반민족주의자로 몰아 역사적 심판을 함으로써 김일성의 주체사상을 수용하여 자유대한 민국을 말살하려 책동하고 있는 종북주의자들은 민족주의자들인가?.. 공화당, '5.16 혁명 계승' 표방하며 선관위 등록 마쳐
박정희 전 대통령의 사위이자 박근혜 대통령의 제부인 신동욱 박사가 이끄는 공화당이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록절차를 마쳤다. '5.16 혁명 계승'을 표방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는 신동욱씨, 사무총장은 차재용시며, 당 사무소 소재지는 서울 강남구 선릉로 145길3 우림빌딩 5층 501호다... NYT "박정희, 충성혈서 日장교 다카키 마사오" 언급
【뉴욕=뉴시스】뉴욕 타임스가 통합진보당 사태를 전하며 박정희 전 대통령이 과거 충성혈서를 쓰고 일본군 장교로 복무한 과거를 언급했다. 뉴욕 타임스는 6일 A섹션 11면에 통합진보당 해산 심판 청구 소식을 전하며 이번 사태가 박근혜 대통령 취임 후 제기된 대선 스캔들의 관심을 돌리기 위한 것이라는 야당 주장과 함께 박정희 전 대통령의 친일 행적을 소개했다. 타임스는 지난해 12월 T.. 박근혜 출산 그림, '표현의 자유 VS 여성 비하'
최근 논란이 된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가 아기를 낳는 그림을 그린 홍성담 화백과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이 공방했다. 20일 홍성담 화백과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은 CBS라디오에 출연해 홍 화백의 유채 작품 '골든타임-닥터 최인혁, 갓 태어난 각하에게 거수경례하다'는 그림에 대한 평가를 놓고 공방을 벌였다...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