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침례중앙교회에서 기독교화해중재원 개원 11주년 기념 감사 예배가 오전 11시에 개최됐다. 1부 예배, 2부 축하행사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시간에는 피영민 강남침례중앙교회 목사이자 본원부이사장이 설교를 전했다. 그는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은 분쟁이 잦은 한국교회에 선물”이라고 했다. 또 그는 “너무 은혜를 강조한 나머지, 율법을 폐기할 우려가 있다”며 “율법과 은혜를 대치시키는 게 문제”라고.. "한국교회 법정분쟁 다양해져…중재원 중요한 역할 할 것"
(사)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이하 중재원)이 19일 낮 강남중앙침례교회(담임 피영민 목사)에서 '개원 8주년 기념 및 제3대 원장 취임 감사예배'를 드리고, 박재윤 장로(전 대법관)를 신임 원장으로 추대했다. 서상식 목사(부이사장, 동부순복음교회 원로)의 인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