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교수로 있었던 박영돈 목사(작은목자들교회 담임)가 26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지난 24일 발표된 예장 고신총회(총회장 신수인 목사)의 성명에 유감을 표했다. 당시 고신 측은 이 성명에서 최근 정치권의 교회 현장 예배 중단 압박을 규탄했었다... "한국교회, 종교개혁의 구원론 자체가 제대로 정립되지 않아"
종교개혁500주년을 앞두고, 개신교 핵심 교리인 이신칭의를 살피면서 한국교회 현실을 반성하며 나아갈 길을 찾고자 노력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신칭의, 이 시대의 면죄부인가?"란 주제로 5일과 6일 연동교회(담임 이성희 목사.. "새 시대를 위한 한국교회의 회개와 소망은"
지난 7월 4일 월요일 7시 서울 돈암동 광성교회(담임 유종목 목사)에서 크리스찬북뉴스(www.cbooknews.com)가 주최하는 제5회 포럼(북콘서트)가 열렸다. 이 날 포럼은 “새 시대를 위한 한국교회의 회개와 소망”이라는.. "개신교, 교황 폄하 보다는 스스로 각성하는 계기 삼아야"
[기독일보] 박영돈 교수(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과 교수, 작은목자들교회)가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 화재다. 18일 떠난 교황에 대한 글이었는데, 교황 비판에 열올리는 일부 개신교 측에 대한 비판과 동시에 자신을 돌아보자는 목소리를 냈기 때문이다... 문창극 발언은···"신앙적으로 잘못됐고 지혜롭지 못했다"
박영돈 교수(고신대 신대원 조직신학)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창극 국무총리 내정자의 과거 발언은 신앙적으로 잘못됐으며 지혜롭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박 교수는 14일 "문 장로의 발언은 신앙적으로도 잘못되었을 뿐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물의를 일으키는 매우 지혜롭지 못한 것"이라며 "다른 목적은 전혀 없고 제 글에서 밝힌 대로 '하나님의 뜻'이라는 말의 오용을 지적한 것"이라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