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한국·KCPAC 등이 ‘2022 청년한국 컨퍼런스’를 서울 노량진 CTS 아트홀에서 17~18일 진행했다. 둘째 날인 18일, 4개의 강연이 진행된 가운데 박성제 변호사(법무법인 추양)는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침해받은 자유는?’이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그는 “2020~2021년 코로나19로 표현의 자유에 근거한 집회의 자유가 박탈당하기도 했다. 식당출입, 거주이전 등 여러 활동에서 자.. “평등법, 민주주의 핵심인 ‘표현의 자유’ 억압”
박성제 변호사(법무법인 추양가을햇살)가 16일 유튜브로 생중계된 ‘차별금지법 바로 알기 아카데미’(차바아) 시즌2 제30회에서 ‘평등이라는 이름으로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평등법’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박 변호사는 “민주주의의 핵심은 표현의 자유다. 표현의 자유가 무너진다면 결국 사람들은 왜곡된 정보를 받아들이게 되며,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없게 된다”며 “왜곡된 여론과 지식, 자료만을 가지고.. 2021 열혈청년제자캠프 오는 25-26일 개최
매년 2월, 청년들을 하나님 나라 인재로 세우는 열혈청년 제자캠프(이하 열캠)는 올해로 7회째를 맞는다. 열캠은 형식적이고 이벤트로 치우치는 수련회와 달리,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과 성경적 세계관 강의를 병행해 청년들의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면서 대표적인 청년캠프로 자리 잡았다... 다중시설 QR코드 도입에 우려… 교계도 주시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정부가 1일부터 QR코드를 도입했다. 일종의 ‘전자명부 시스템’으로 시설에 출입하려는 이용자 정보를 QR코드로 수집해 방역 조치를 신속히 하겠다는 취지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의 지난달 31일 정례브리핑에 따르면 이는 이달 1일부터 7일까지 서울·인천·대전의 총 19개 시설에서 시범 도입된다. 클럽·노래방 등 고위험시설 일부와 교회·성당·도서관·영화관.. 한국 언론의 ‘기독교 보도’ 공정한가?
기독교 방송 C채널 프로그램 '장학봉(성안교회 담임)의 통앤톡'이 지난 20일 ‘한국 언론의 기독교 죽이기‘라는 주제로 박성제 변호사(자유와 인권연구소)와 이상현 교수(숭실대 법학)를 초청해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박성제 변호사(자유와 인권연구소)는 특히 진보적 논조를 띤 일부 매체를 언급하며 “너무 왜곡된 시각으로 기독교를 보도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최근 한동대 사태를 예로 들었다... “우리 아이들의 교과서에서 무슨 일들이 벌어지고 있나요?“
‘우리 아이들의 교과서에서 무슨 일들이 벌어지고 있나요?’란 교과서 포럼이 29일 오전 10시 반부터 국회의원회관 제 1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진실역사교육연구회, 동성애 동성혼 반대 국민 연합이 공동 주최했다. 이언주 국회의원, 행동하는 자유시민이 주관했다. 발제자로는 최경화 소장(다음세대교육연구소), 곽혜원박사(21세기교회와신학포럼대표), 류병균대표(우리문화사랑국민연대), 박성제변호사(자유.. "학생에게 과도한 권리 부여, 교사의 교육할 권리 상실돼"
학생인권조례 제정 반대 집회가 인권위 앞에서 개최됐다. 인권위독재대응 전국네트워크 주최로 개최된 이번 집회는 14일 오후 12시 반에 열렸다. 작년 5월 15일 학생인권조례가 확대시킨 학생의 신고할 권리로, 한 여학생의 ‘성추행했다’는 거짓된 신고에서 사건은 발단됐다. 전북학생인권교육센터는 학생의 신고 하나만으로, 강압 수사를 가했다. 당시 전북경찰서는 송경진 교사를 신고했던 학생들을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