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평안교회(임승진 목사)는 25일 오후 3시(현지시간) 제4대 담임 임승진 목사 위임 및 송정명 목사 원로목사 추대예배를 드렸다. 이날 교회 예배당은 위임식과 원로목사 추대 및 출판기념 음악회를 축하하러 온 손님들로 가득 차 성황을 이뤘다... 미주성시화 10주년, '거룩'을 위해 더욱 매진
이날 설교를 한 박희민 목사(대표회장)는 "개인이나 기독교 공동체를 변화시키는 것은 하나님 말씀밖에 없음을 믿는다. 교회가 기복주의, 세속적인 성장주의에 빠져, 성도들이 교회에서는 열심히 활동하지만 세상에서는 아무런 영향력을 주지 못하는 모습을 많이 보았다"라며 "우리를 통해 세상이 변화되는 성시화운동을 기대한다. 영적각성운동의 시작은 기도운동으로부터 시작되리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1세와 2세 한국어 찬양으로 하나되다
2세들이 1세들과 한국어로 함께 찬양드리고, 예배드리는 꿈을 품은지 24년. 이 꿈이 드디어 미주평안교회(송정명 목사)에서 지난 17일(현지시간) ‘섬김’이라는 주제의 ‘Youth Worship’ 행사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