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박희민 목사)가 신·구 이사장 이취임식 및 2기 이사회 정기총회를 2일(현지시간) 오후 6시에 송정명 목사가 담임인 미주평안교회에서 열었다. 취임인사말을 전한 이사장 최대영 장로는 "지난해 유럽성시화대회에 참석해 6개국을 다녔는데, 교회 출석 인구가 전체적으로 2%, 영국이 6% 정도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미주성시화 10주년, '거룩'을 위해 더욱 매진
이날 설교를 한 박희민 목사(대표회장)는 "개인이나 기독교 공동체를 변화시키는 것은 하나님 말씀밖에 없음을 믿는다. 교회가 기복주의, 세속적인 성장주의에 빠져, 성도들이 교회에서는 열심히 활동하지만 세상에서는 아무런 영향력을 주지 못하는 모습을 많이 보았다"라며 "우리를 통해 세상이 변화되는 성시화운동을 기대한다. 영적각성운동의 시작은 기도운동으로부터 시작되리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미주 성시화운동본부·홀리클럽 창립 9주년 및 이전 감사예배
2003년 설립된 이래 미주 지역을 거룩하게 변화시키는 운동을 주도해 온 미주 성시화운동본부와 홀리클럽이 창립 9주년을 맞이했다. 이 단체들은 지난 해에만 해도 사랑의 쌀 나눔 운동, 11.11.11 로즈볼 연합기도회, GKYM 청년 선교대회 등에 열정적으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