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백석(총회장 장종현)은 최근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교단 산하 미자립 교회와 농어촌 교회 500여 곳에 임대료를 지원했다고 예장 백석 기관지 아이굿뉴스는 12일 보도했다. 1월 말부터 코로나19 사태가 불거지자 예장 백석은 3월 중순부터 월세 대납이 어려운 ‘미자립교회에 지원 운동을 전개해왔다. 이번 지원은 교회 중 각 노회별로 추천을 받아서 지원이 이뤄졌다고 이 매체는 전했.. 큰은혜교회, 미자립교회 월세 긴급 지원 대상 모집
큰은혜교회(이규호 담임목사)가 미자립교회 월세 긴급 지원 대상모집 안내문을 지난 24일 교회 홈페이지에 안내문을 올렸다. 큰은혜교회는 코로나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자립교회의 월세 납부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미자립교회 월세 긴급 지원’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기성, 총회 추경예산 마련해 미자립교회 돕기로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류정호 목사, 이하 기성)가 최근 중앙교회에서 제113년차 총회실행위를 열고 추경예산 98억 9,434만 원을 마련하기로 했다. 기존 총회예산 96억 9,900만 원에서 1억 9,534만 원이 증액된 것이며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미자립교회와 탈북민 교회들에 지원한다... 기감, 코로나 피해 미자립교회 본부부담금 50% 감면하기로
기독교대한감리회(윤보환 감독회장 직무대행, 기감)가 28일 광화문 감리회 본부에서 총회 실행부위원회 7차 회의를 갖고 교단 미자립교회들에 대한 본부부담금을 50% 감면하기로 했다고 기독교타임즈가 29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번 결정으로 코로나19 사태로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2,800여 곳 미자립교회들이 감면 혜택을 받게 된다. 기감 소속 전국 교회 6,392개 중 약 절반에 이르는.. 이찬수 목사 “775개 미자립교회 월세 대납 예정”
‘미자립교회 월세 대납운동’을 펼치고 있는 분당우리교회에 도움을 요청한 미자립교회가 모두 4,459곳이며, 교회는 추첨을 거쳐 이들 중 775개 교회의 월세를 3개월 동안 대납해 줄 예정이다. 이찬수 목사는 5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코로나19 피해 구호와 미자립교회 월세 대납운동을 위한 모금액이 현재까지 28억3천여 만 원”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헌금 누적 건수는 16,054건이라고 한다... 미자립교회들에 30만 원씩 일괄 지원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하면서 특히 개척·미자립교회 등 작은 교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대형교회와 교단들이 이들을 돕는 데 발벗고 나서고 있다.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는 지체(肢體)로서 형제의 아픔을 외면할 수 없다는 공감대가 커지고 있다.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김태영 목사)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단 내 68개 노회 소속 2,253개 미자립교회(자립대상교회)에 .. 강남중앙침례교회 “미자립교회 위한 1004 프로젝트 진행”
강남중앙침례교회(최병락 목사)가 미자립교회 후원을 위한 프로젝트 ‘1004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27일 강남중앙침례교회 유튜브 채널를 통해 밝혔다. 교회 측에 따르면 성도 당 1만원씩 총 1004명이 헌금해 1,400만원을 모아 104개의 미자립 교회에 각각 10만원씩 더 후원할 예정이라고 했다. 지금까지 강남중앙침례교회는 매달 10~50만원씩 재정 자립도에 따라 150여개 미 자립교회에 .. 예장 합동, 교단 미자립교회들 임대료 지원
예장 합동 교회자립개발원(이사장 오정현 목사)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총회 산하 미자립교회들의 임대료를 지원하기로 했다. 개발원 측은 20일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월세에 부담을 느끼는 미래자립교회(미자립교회)의 어려움에 공감해 형제교회로서 힘이 되어 드리고자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다... 예장통합·백석 등 “미자립교회 임대료 지원”
노컷뉴스 19일자에 의하면 예장통합·예장백석 등 주요 교단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자립교회를 위해 모금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정부·지자체 등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주일예배 자제를 관내 교회에 요청하고 있다. 주로 현장예배를 온라인 예배로 전환하는 등 교회들이 협조하고 있다. 하지만 공예배를 드리지 못해 헌금을 걷지 못하는 등 미자립교회들이 임대료를 내지 못해 재.. 이찬수 목사 “코로나 헌금 일부, 미자립교회 월세 대납”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코로나19 피해 구호를 위한 모금액이 14일까지 약 16억 원이라며, 이중 일부로 미자립교회 월세를 대납해주겠다고 했다. 이 목사는 이날 “‘미자립교회 월세 대납운동’을 시작하며”라는 제목으로 교회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이날 오후까지 코로나19 구호 헌금이 874,710,542원, 미자립교회 구호헌금이 714,218,737원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미자립교회 목사님들 힘내세요!"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박무용 목사)가 29일 낮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2016 교회자립을 위한 교역자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에게 힘을 주는 시간을 마련했다. 총회회록서기 김동관 목사의 사회로 먼저.. [CD포토] 사랑의교회, 미자립교회 위해 10억 원 내놔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박무용 목사) 제1차 교회자립지원위원회 실행위원회가 열린 가운데, 실행위원장인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가 미자립교회 지원을 위해 10억 원을 내놓고 약정서를 총회장 박무용 목사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