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올해 국내 원자력분야의 대표적인 연구개발사업인 원자력연구개발사업에 총 3146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비 7.7% 증가한 수치다. 미래부는 원자력 기술개발 사업에 1420억원을 투입한다. 미래부는 사용후핵연료를 안전하고 경제적으로 관리하는데 필요한 사용후핵연료 건식재처리(파이로프로세싱) 기술과 연계한 소듐냉각고속로개발 등 미래 .. 미래부, 우주핵심기술개발 추진...총 72억원 투입
미래창조과학부는 2015년도 '우주핵심기술개발사업' 추진계획 수립과 함께 72억 원을 투입해 자유 및 지정과제 29개를 공모한다. 미래부는 2015년도 우주핵심기술개발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자유 공모 14개 과제, 지정 공모 15개 과제를 공모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동통신 가입비 폐지…알뜰폰 시장 10%대로 확대
정부가 이동통신사의 이동통신 가입비가 폐지하고 알뜰폰 활성화로 통신요금 인하를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8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1분기내 이동통신사의 이동통신 가입비 폐지를 유도하고, 연내 알뜰폰 시장점유율 10%이상을 목표로 한 활성화 방안을 중점 추진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2015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해수부·미래부 세종시 이전 …발표후 번복
정부와 새누리당은 12일 오전 당정협의에서 해양수산부와 미래창조과학부를 정부세종청사로 이전하기로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당 정책위는 이같은 발표 후 뒤늦게 "확정된 바 없다"고 번복해,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해수부·미래부 세종시 이전, 어린이날 대체휴일 적용
정부와 새누리당은 해양수산부와 미래창조과학부의 정부세종청사 이전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의원들은 12일 국회에서 유정복 안전행정부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당정협의를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안행위 여당 간사인 황영철 의원이 밝혔다.황 의원은 그러나 "종합적인 의견수렴이 필요하며 연말까지 청사 이전 계획이 마무리되도록 의견을 모아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들 기관의.. 해양수산부, 미래창조과학부 세종시 이전
정부와 새누리당은 12일 해양수산부와 미래창조과학부의 정부세종청사 이전 원칙에 합의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의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유정복 안전행정부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당정협의를 하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안행위 여당 간사인 황영철 의원이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당정은 또 공휴일과 일요일이 겹치면 이어지는 평일 하루를 더 쉬는 대체휴일제와 관련, 설·추석에 이어 어린이날에도 대체.. KT, 2배 빠른 150Mbps '광대역 LTE-A' 시대 연다
KT가 9월 중 국내 최초로 글로벌 표준 대역인 1.8GHz '황금주파수' 20MHz 대역폭을 이용한 '광대역 LTE-A'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KT는 지난 8월 실시된 주파수 경매에서 1,830~1,840 MHz 대역을 확보하며 기존 LTE 서비스 중인 1,840~1,850 MHz 대역과 연속된 20MHz 대역폭을 활용해, 최대 150Mbps 속도의 '광대역 LTE-A'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