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USA 총회
    PCUSA 3년 연속으로 교회와 성도 수 감소
    미국장로교(PCUSA)의 교세 감소가 2013년에도 이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크리스천포스트(Christian Post)에 따르면 지난 주 발표된 PCUSA 총회 분석결과에 따르면, 2013년 교단 소속 성도수는 약 176만 명으로 이는 2012년 184만 명과 비교할 때 줄어든 수치다. 집계된 시기는 각각 연말을 기준으로 한다...
  • 남수단 여성 난민들
    미국 주요 교단들, 남수단 위한 '기도의 날' 선포
    미국 주요 3개 교단이 '남수단을 위한 기도의 날(Day of Prayer for South Sudan)'을 선포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5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장로교회(PCUSA), 미국성공회(EC), 미국개혁교회(RCA)는 오는 16일 주일을 남수단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는 날로 정하고 각 교단에 속한 미국 전역의 교회들에 함께 기도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 PCUSA
    PCUSA 찬송가委의 애매한 결정…'십자가=화풀이?'
    미국장로교(PCUSA)가 하나님의 분노에 대한 가사가 포함된 찬송가 'In Christ Alone(오직 주 안에서)'을 교단 찬송가에서 제외시키기로 결정했다. 크리스천포스트(CP) 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최근 PCUSA 찬송가위원회는 이 찬송가를 계속해서 교단 내 예배에서 사용할 것인가를 두고 투표한 끝에, 6:9의 표로 더 이상 쓰지 않는다는 결정을 내렸다. 이 찬송가를 제외시키기..
  • 미국장로교 은퇴 목회자, 생명회복운동 전개
    미국장로교 한인교회전국총회(NCKPC·총회장 김형태 목사) 소속 은퇴 목회자들과 사모들이 동성애 등 현재 PCUSA의 문제를 인식하면서 한인교회의 활성화를 위한 성경적 생명회복운동을 전개한다...
  • PCUSA 한인 지도자들, 총회 결과에 고무
    PCUSA 한인 지도자들, “동성애 문제, 교단 떠나지 말고 끝까지 싸워 이기자”
    미국장로교(PCUSA)가 제220회 총회에서 338대 308이라는 근소한 차이로 결혼의 정의(定義)를 지켜냈다. 지난 제219회 총회에서 동성애 성직자와 직분자의 가능성을 열어 놓은 PCUSA는, 이번 총회에 결혼의 정의를 “한 여자와 한 남자의 결합”에서 “두 사람”으로 바꾸자는 헌의안이 올라와 큰 긴장감이 감돌았다. 이 총회는 6월 30일부터 7월 7일까지 펜실베니아 피츠버그에서 열렸다...
  • 미국장로교, ‘결혼’ 정의 지켰지만 갈등 첨예
    미국장로교, ‘결혼’ 정의 지켰지만 갈등 첨예
    올해 미국장로교(PCUSA) 총회에 상정됐던 ‘결혼 정의 변경’ 안건이 338대 308의 근소한 차이로 부결됐다.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7일까지 펜실베니아 피츠버그에서 개최된 제220회 미국장로교 총회서 상정됐던 이 안은 결혼의 정의를 ‘남녀간의 결합’에서 ‘두 사람의 결합’으로..
  • PCUSA 30대 총회장 당선...닐 프레사 목사
    PCUSA 30대 총회장 당선...닐 프레사 목사
    6월30일(현지 시간)부터 펜실베니아 핏츠버그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장로교(PCUSA) 제 220차 총회에서 신임 총회장에 뉴저지 중부 엘리자베스노회에서 출마한 닐 프레사 목사(Neal D. Presa, 미들섹스장로교회 담임)가 당선됐다...
  • 미국장로교, 교인수 감소… 동성애 때문?
    미국장로교(PCUSA)의 교인수가 최근 2백만명 이하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달 교단 총회에서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총 6만3천804명의 교인, 96개의 교회 및 소속 단체가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원인은 소속 교회 해산이나 탈퇴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 미국장로교 한인목회자들, 총회서 '동성애 반대' 거듭 강조
    미국장로교 한인목회자들, 총회서 '동성애 반대' 거듭 강조
    미국장로교(PCUSA) 한인교회(NCKPC)들은 최근 진행된 전국총회에서 동성애 반대 입장을 재확인했다.이들은 지난 19~22일(현지시간)까지 콜로라도주 덴버의 크라운플라자 호텔에서 23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혁신앙과 성서의 권위'라는 주제로 전국총회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