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하트포드 국제대학교 종교연구소가 발표한 '교인들에게 미치는 코로나19 영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의 기독교 목회 지도자들이 일반 대중에 비해 전반적으로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美 목회자 잇따른 자살…이제 침묵을 깰 때
최근 텍사스 주에서 사역하던 한 미국 목회자의 자살이 미 교계 목회자 돌봄 사역의 필요성을 환기시키고 있다. 미국 텍사스 주 플라노시 헌터글렌침례교회에서 20년 간 사역했던 킴 홀 목사(Kim Hall)는 지난달(10월) 22일 새벽 플라노 시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스스로 머리에 총을 쏴 목숨을 끊은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