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세계 물의 날’ 워터풀 크리스마스 개최월드비전은 이번 캠페인을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500mL 생수병을 쌓아 만든 4m 높이의 대형 워터풀 트리를 설치한다. 워터풀 트리는 ‘오염된 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전 세계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깨끗한 물을 선물하자'는 의미가 담겨있다. 실제로 워터풀 트리에 사용된 275리터의 물은 우리나라 국민1인이 하루 동안 소비하는 물의 양과 같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