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과 노회찬
    문재인, 대선주자 선호도 선두 탈환
    여야의 차기 대선주자를 묻는 여론조사에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이 7주만에 1위를 차지했다. 28일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에 따르면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조사에서 문 의원은 17.6%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박원순 서울시장(15.2%)로 뒤를 이었고 다음으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13.4%), 안철수 새정치연합 공동대표(10.7%), 정몽준 전 의원( 10.3%), 김문수 전 경기지..
  • 문재인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 1위…박원순 추격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이 9일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 1위를 차지했다. 문 의원이 대선주자 지지율 1위를 기록한 것은 처음이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6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025명을 대상으로 여야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주간집계를 한 결과 문 의원이 전주보다 1.1%포인트 상승한 16.8%를 기록, 지난 대선 이후 처음으로 1위로 올라섰다...
  • 문재인
    문재인 "당과 노무현재단 통해 입장 발표하겠다"
    새누리당은 15일 2007년 남북 정상회담 회의록이 고의적으로 삭제되고, 대통령기록관으로 이관되지 않았다는 검찰 수사 결과와 관련해 민주당 문재인 의원의 대국민 사과를 요구했다. 새누리당 유일호 대변인은 이날 오후 현안 브리핑을 통해 "문 의원은 참여정부에서 책임있는 자리에 있었음에도 정확한 사실관계도 파악하지 못한 채 회의록을 본인을 위한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하며 커다란 혼란을 초래했..
  • 문재인
    문재인 의원 검찰출석…"대화록은 잘있다"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실종 사건과 관련해 민주당 문재인 의원이 6일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문 의원은 이날 오후 1시47분께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출두해 "국민들은 이미 다 알고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과 참여정부는 서해북방한계선(NLL)을 확실히 지켰다"며 "대화록은 멀쩡히 잘 있다"고 밝혔다. 또 "이 사건의 본질은 참여정부가 국가정보원에 남겨놓은 국..
  • 문재인
    'NLL대화록' 문재인 의원 오늘 검찰출두
    2007년 남북정상회담회의록 폐기 의혹과 관련해 민주당 문재인 의원이 6일 오후 검찰에 출석한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검사 김광수)는 이날 오후 2시께 문 의원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이 국가기록원에 이관되지 않고 봉하e지원에만 남아있는 경위, 회의록 초안 삭제에 개입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한다. 문 의원은 참여정부 시절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장을 지냈고, ..
  • 문재인 의원 6일 오후2시 검찰 출석
    민주당 문재인의원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회의록 폐기 의혹과 관련해 6일 검찰에 출석한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검사 김광수)는 6일 오후 2시께 문 의원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한다고 5일 밝혔다. 검찰은 문 의원을 상대로 회의록이 국가기록원에 이관되지 않은 경위, 봉하e지원에만 회의록이 존재하는 이유, 회의록 삭제에 개입하거나 지시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 문재인, 검찰 출석요구에 "가급적 빨리 응하겠다"
    민주당 문재인 의원은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미(未) 이관과 관련, 검찰이 참고인으로 출석할 것을 요구한 데 대해 "의연하고 당당하게 응하겠다"는 입장을 검찰에 전달한 것으로 4일 확인됐다. 문 의원은 지난 2일 검찰로부터 참고인 출석 요구 통보를 받은 직후 이 같은 입장을 변호인을 통해 검찰에 전했다고 문 의원측은 전했다. 문 의원은 4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꿈..
  • 문재인 "죄없는 실무자 괴롭히지 말고 나를 소환하라"
    민주당 문재인 의원이 10일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국가기록원 미이관 논란과 관련, 실무자 대신 자신을 소환하라고 촉구하자 새누리당은 뻔뻔스럽다며 문 의원을 비난했다. 문 의원은 이날 성명에서 검찰을 겨냥, "검찰은 짜맞추기 수사의 들러리로 죄 없는 실무자들을 소환해 괴롭히지 말고 나를 소환하라"고 요구했다...
  • 문재인 안철수 '회동' 진전 없어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담판회동이 이견을 좁히지 못한채 끝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오전 10시30분부터 두 후보가 2시간여 가진 비공개 단독 회동 후 양측 대변인들은 "성과가 없었다. 한걸음도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고 전했다...
  •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박근혜 당선인, "국민 마음의 승리…약속 실천하는 민생대통령 될 것"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첫 여성·과반 대통령으로 당선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19일 "앞으로 국민께 드린 약속을 반드시 실천하는 민생대통령이 돼 여러분이 기대하는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박 당선인은 이날 지상파 3사가 공동으로 서울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 마련한 특별무대에서 "이번 선거는 국민여러분의 승리다. 위기를 극복하고, 경제를 살리려는 열망이 가져온 국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