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 내년 전당대회 출마자 9명 확정
    민주통합당은 26일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컷오프)를 실시해 1·15 전당대회 출마자 9명을 확정했다. 이날 선거인단인 중앙위원 762명 중 729명(95.7%)이 참석한 가운데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예비경선 개표 결과, 박용진 이강래 이인영 문성근 박지원 박영선 한명숙 이학영 김부겸(이상 기호순) 후보가 9위 안에 들어 내달 15일 개최되는 본선전에 출마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