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한양대학교 목회자영성세미나가 '하나님을 만나는 통로'라는 주제로 서울 한양대학교 다솜채플에서 오늘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열렸다. 침체된 한국교회에 대안이 될 참된 '기독교 영성'의 패러다임을 재고하며, 잃어버린 영성을 회복할 방안을 모색한다. 올해로 7회를 맞은 한양대학교 목회자영성세미나는 점차 격화되는 사회적 갈등과 팬데믹 이후 더욱 어려워진 목회 환경에서 교회의 역할을 성찰하며,.. 한양대 교목실과 사회교육원, "목회자 영성 세미나" 개최한다
주최 측은 한양대가 ‘사랑의 실천’을 건학 이념으로 1939년에 세워진 대학교이고, 교목실과 대학교회를 통해 하나님 나라 확장에 힘쓰고 있다면서 "교목실과 사회교육원은 ‘목회자 영성 세미나’를 통해 한국교회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