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트렌드 2025 목회자·제직자 세미나가 11일 오후 서울 강동구 소재 오륜교회(담임 주경훈 목사)에서 ‘2025 한국교회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희망친구 기아대책·목회자미래비전네트워크·목회데이터연구소가 주최했다. 「한국교회 트렌드 2025」는 2022년 한국교회 트렌드 시리즈를 처음 펴낸 후 세 번째 책으로서 10개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주제는 ‘현상영역’ .. ‘2025 한국교회’, 정치·경제·사회·문화 관점에서 전망
다음달 19일 신촌 필름포럼에서 2025 문화포럼 '문화선교트렌드'가 열린다. 문화선교연구원(백광훈 원장)과 필름포럼(성현 대표), 그리고 목회데이터연구소(지용근 대표)의 공동주최로, 2025년 한국사회를 전망하며 한국교회의 목회와 공적 사역에 대한 방향을 모색한다. '정치·경제·사회·문화를 통해 한국교회를 전망하다'란 주제로 열리는 포럼에서는 4명의 패널이.. “노인들에게 가장 좋은 관계의 터전… 교회”
유바디교육목회연구소(소장 박상진 박사, 이사장 주승중 목사)가 최근 서울 중구 소재 영락교회(김운성 목사) 50주년기념관에서 2025 노년목회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박상진 박사가 ‘초고령사회 노년교육목회의 새로운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박상진 박사는 “우리 사회의 가장 중요한 특징을 꼽으라고 한다면 저출생·고령화라고 할 수 있다. 저출생으로 인해 학령인구가 급속하게 감소하고 있.. “축소 시대의 교회, 말씀으로 사는 참된 영적 공동체로 거듭나야”
임성빈 박사(장신대 전 총장, 문화선교연구원 CVO)가 최근 문화선교연구원 홈페이지에 ‘한국교회 교세현황과 예측에 대한 분석’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임 박사는 “최근 목회데이터 연구소가 한국교회총연합회와 협력하여 마크로밀엠브레인과 연세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 학과에 의뢰하여 기획한 ‘한국기독교 교세 현황 및 향후 추계 조사 결과 보고서’가 발표되었다”며 “우리는 이 보고서를 통하여 전체적.. “시니어 교인, 주중 프로그램·동연령대 소그룹 희망”
만 65세 이상 시니어 교인의 절반이 70세가 넘어야 노년기가 시작된다고 인식하고 있었으며, 만 70세 이상이 직분 은퇴 이후에도 의사결정에 참여하길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목회와말씀연구원, 아드폰테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7월 31일 오후 서울 연동교회 가나의집 4층 아가페홀에서 ‘고령교인의 신앙과 시니어 목회에 대한 조사 결과 및 대안 발표회’를 개최했다. 해당 조사는 2024년 5월.. “‘고령친화교회’라는 새 부대에 시니어 사역 담아야”
미래목회와말씀연구원, 아드폰테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31일 오후 서울 연동교회 가나의집 4층 아가페홀에서 ‘고령교인의 신앙과 시니어 목회에 대한 조사 결과 및 대안 발표회’를 개최된 가운데 △손의성 교수(배재대 기독교사회복지학)가 ‘노인목회 실태와 고령친화 목회사역 방안’ △김만준 목사(덕수교회)가 ‘지역사회 맞춤형 노인목회 사례’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평신도가 목회자에게 원하는 설교 주제는?
최근 한국교회의 위기 상황 속에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교인들이 신앙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욕구를 파악하기 위해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근 소장),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21세기교회연구소, 한국교회탐구센터 등이 ‘공동조사’를 진행한 후 세미나를 개최했다... “향후 성장하는 교회의 특징 첫 번째, ‘교육 중심 목회’”
한국기독교교육학회(회장 김현숙)가 25일 오전 서울 광진구 소재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공적 기독교교육, 희망을 논하다’라는 주제로 2023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지용근 대표(목회데이터연구소)가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 변화 전망과 희망’이라는 주제로 발제 했으며, 조미영 박사(서울여대)가 논찬했다. 지 대표는 먼저, 코로나19 이후 한국교회의 큰 변화 중 하나로 ‘3040세대의 약화’.. 데이터로 들여다보는 ‘평신도의 신앙적 욕구는 무엇?’
한국교회탐구센터, 목회데이터연구소, 실천신대 21세기교회연구소 공동주최하여 평신도의 신앙적 욕구를 주제로 12월 1일 세미나를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진행한다. 주최 측은 만 19세 이상 개신교인 1000명을 상대로 9월 21일부터 10월 5일까지 온라인으로 조사한 데이터 결과를 통해 ‘탈교회 시대, 평신도가 보내는 목회 시그널!’이란 주제로 ‘평신도들이 말하는 그들의 신앙적 욕구 이야기’.. 문화포럼 ‘2024 문화선교트렌드’ 열린다
문화포럼 ‘2024 문화선교트렌드’가 오는 12월 19일 오후 7시 필름포럼 1관에서 열린다. 문화선교연구원(백광훈 원장)과 목회사회학연구소(조성돈 소장), 목회데이터연구소(지용근 대표)의 공동으로, 2024년 한국사회를 전망하며 한국교회의 목회와 공적 사역에 대한 방향을 모색한다. 문화포럼은 엔데믹이 선언된 2024년의 과제로, 코로나19 가운데 누적된 변화들을 적절하게 정착시키고, 이와 .. “내년 목회의 나침반 되길”… 「한국교회 트렌드 2024」 출간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근, 이하 연구소)가 26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한국교회 트렌드 2024」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연구소는 지난해 「한국교회 트렌드 2023」을 출간했었고, 이번이 두 번째다. 연구소는 “르네상스, 산업혁명 이후 세계는 거의 500년 간 파이가 커지는 팽창사회였지만, 지금은 인구 감소와 공급 과잉, 부채 증가 등 수축사회로 접어들었고, 한국교회 또한 .. 문화선교연구원, 3월 웹진 공개
문화선교연구원(대표 백광훈 원장)이 3월 웹진을 게시했다. 문선연은 “마스크 없이 웃는 얼굴로 마주하여 식사 교제도 나눌 수 있게 되면서, 점차 우리 교회와 사회에 활기가 느껴지기도 한다. 여러모로 마음이 따뜻해지는 봄”이라며 “하지만 이 시간에도 어딘가에서는 전쟁과 지진의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이웃이 있음을 떠올리게 됩니다. 그래서 특별히 이 땅에 위로로, 소망으로, 구원으로 오신 예수님을..